호당역(虎堂驛)은 중앙선에 연결되어 있던 역으로 당시 무배치간이역으로 개역했다. 하지만 수요의 감소로 70년대 초중반에 폐역이 되었다. 현재는 역의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역명 유래
500여년 전에 전유형(全有亨)이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했는데 뒷산의 모습이 범모양이기에 호령(虎領)이라 했다. 이후 지금으로부터 150여년 전에 김영곤(金永坤)이라는 선비가 호당(虎堂)이라고 개명한데서 비롯되었다.
연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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