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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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韓國重工業)은 발전설비, 산업설비, 선박용 엔진 등을 생산하는 공기업이었다.[1] 다시 민영화되기 직전 정부출자기관 중 한국산업은행(43.8%), 한국전력공사(40.5%), 한국외환은행(15.7%)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2][3]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제기된 공기업의 경영합리화 과정에서 1차 민영화 대상으로 지정되어 지분매각을 추진하였으며 2000년 두산그룹에 인수되었고, 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변경하였다.[4][5] 본사 소재지는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22(귀곡동 555)였다. 2022년 3월 29일 이후 사명이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되었다.

연혁

  • 1962년 9월 20일 민영기업 현대양행(주) 설립
  • 1980년 10월 한국중공업(주)로 사명 변경(공기업 전환)[6]
  • 1998년 7월 완전민영화 방침 발표
  • 2000년 12월 두산그룹이 인수하면서 다시 민영화[7]
  • 2001년 3월 두산중공업(주)로 사명 변경
  • 2005년 1월 대우종합기계(주) 인수
  • 2022년 3월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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