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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운영하는 디지털 위성방송 브랜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KT스카이라이프(KT Skylife) 또는 스카이라이프(Skylife)는 모기업인 KT의 자회사로서,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본사를 둔, 방송법에 근거한 디지털 위성방송 사업자로 2002년 3월 1일에 정식 출범하였다.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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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스카이라이프 |
창립 | 2001년 1월 12일 |
시장 정보 | 한국: 053210 |
상장일 | 2011년 6월 3일 |
산업 분야 | 방송 서비스 |
서비스 | 위성 및 기타방송업 |
전신 | 한국디지털위성방송 (2001년 ~ 2011년)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75 (상암동) |
핵심 인물 | 최영범(대표이사 사장) |
제품 | 스카이라이프HD/UHD 지니TV 스카이라이프 (KT 결합 상품) |
매출액 | 698,715,355,151원 (2020) |
영업이익 | 73,845,539,233원 (2020) |
58,190,149,540원 (2020) | |
자산총액 | 919,475,827,664원 (2020.12) |
주요 주주 | KT 외 특수관계인 : 50.00% KBS 6.78% |
종업원 수 | 368명 (2020.12) |
모기업 | KT |
자회사 | SkyTV HCN |
자본금 | 119,554,915,000원 (2020.12) |
웹사이트 | https://corp.skylife.co.kr/index.do |
무궁화 위성을 통해 한반도 전역에 100% 디지털 방송 신호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방송에 비해 화질이 우수하며, 케이블TV의 서비스가 안 되는 산세가 험한 산간 벽지나 도서 지역 난시청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이, 디지털 신호 방식의 수신 제한 시스템(Conditional Access System)을 전제로 시청 등급 및 채널 단위별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성인 프로그램으로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보호 장치의 일종인 키즈 케어 및 안심 채널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위성 신호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2013년 12월부터 충청남도 금산에 주송신국을, 경기도 용인에 부송신국을 두고 백업하는, 이중화 방식으로 운용하면서 위성 가용률을 99.99%까지 끌어올렸다. 실제로 방송 송수신이 불가능하는 시간은 지역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연평균 4~5시간 가량이므로, 도심지역의 빌딩 및 도로 관련 시설물 등에 의한 수신장애로 불가피하게 다수의 음영지역이 존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편 2004년 7월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발표한 '방송채널정책운용방안'에 따라 디지털 위성방송의 지상파 채널 재송신이 허용되었고, 2005년 2월부터 지상파 재송신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6년 11월에는 비디오테이프 없이 생방송을 직접 녹화하는 PVR 서비스 'SkyPVR'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2009년 8월 실시간 위성방송과 IPTV의 VOD 서비스가 결합되어, KT 결합 상품 가입자에게 요금 할인 혜택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QOOK TV Skylife'(현 지니TV 스카이라이프)를 출시하였다.
2010년 1월 세계 최초 24시간 3D 전문채널인 ‘Sky3D'를 개국하여 약 4년간 운영했다. 2014년 6월 24시간 UHD 전용 채널인 ’SkyUHD'를 개국했으며 같은 해 10월 100% HD 채널로 재배치하였다.
디지털 위성방송 서비스 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하는 주요 방송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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