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15대 국왕(술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하이탐 빈 타리크 알사이드(아랍어: هيثم بن طارق آل سعيد Haitham bin Tāriq Āl Sa‘īd, 1954년 10월 11일 ~ )는 오만의 술탄이자 총리다. 형제인 아사아드 빈 타리크 빈 타이무르 알사이드는 부총리를 지내고 있다.
하이탐 빈 타리크 알사이드 هيثم بن طارق آل سعي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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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술탄 겸 총리 | |
재위 | 2020년 1월 11일 ~ |
전임 |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54년 10월 11일 | (70세)
출생지 | 무스카트 오만 술탄국 무스카트 |
국적 | 오만 술탄국 |
학력 |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외교학 과정 이수 |
왕조 | 사이드 왕조 |
부친 | 타리크 빈 타이무르 |
모친 | 샤와나 빈트 하무드 빈 아흐마드 알부사이디야[1] |
배우자 | 아하드 빈트 압둘라 빈 하마드 알부사이디야[1] |
자녀 | 테야진 빈 하이탐 알사이드 빌라랍 빈 하이탐 알사이드 투라야 빈트 하이탐 알사이드 오마이마 빈 하이탐 알사이드 |
기타 친인척 | 사촌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 |
종교 | 이바드파 이슬람교 |
사이드 왕조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인 타리크 빈 타이무르는 전 오만의 술탄인 타이무르 빈 파이살의 아들이다. 1979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외교학 과정을 이수했다.[2]
1980년대 초에 오만 축구 협회의 회장을 맡았으며 스포츠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3]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을 지냈고,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4][5] 1990년대에는 문화유산부 장관을 지냈고, 국제 무대에서 오만을 대표했다.[2]
2020년 1월 10일에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가 사망하자 그의 유언과 왕족들의 뜻에 따라 다음 날에 하이탐 빈 타리크 알사이드가 오만 의회 임시회에서 선서하며 술탄으로 올랐다.[6] 오만 국영 방송은 국방위원회에서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의 유언장을 공개하고 하이탐 빈 타리크 알사이드가 그의 후계자가 됐다고 밝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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