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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행정동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필동의 동명 유래는 조선시대 이 마을에 남부의 부사무소(部事務所)가 있어 ‘부동’(部洞)으로 부르다 와전되어 ‘붓골’로 바뀌었고, 이 ‘붓골’을 한자로 표기해 ‘필동’이 되었다.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성명방, 낙선방, 훈도방 지역에 속했으며, 일제때 ‘정회’를 설치할 때 대화정1정목회, 대화정 2·3정목회가 설치되었고, 광복 후 1946년 10월 필동1가동회와 필동 2 ·3가동회로 바뀌어 필동 1,2,3가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였다.[1]
대원빌딩 앞에서 충무로3가 극동빌딩 앞 도로와 중부서 앞으로 통하는 작은 도로는 ‘영화인의 거리’, ‘낭만의 거리’로 유명하다. 본래는 영화인들이 충무로2가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한국전쟁 이후 1951년부터 충무로3가 지역으로 진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지역을 ‘영화인의 거리’로 부르게 된 것은 충무로 인접지 건물에 명화와 관련한 작가, 감독,배우, 촬영, 조명, 기술, 영화인협회 사무실 및 관련 인쇄소 등이 집중되어 있고, 이에 따라 영화에 종사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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