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은 2017년 4월 24일부터 2017년 10월 20일까지 방영된 MBC 아침 드라마이다.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가의 며느리로 동분서주하던 한 여자가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칭호가 주어진 자에게는 레닌 훈장(소련 최고의 훈장)과 함께,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의에서 우수함의 표시로서 영웅적 행위('gramota')가 증명된 금성 훈장이 주어졌다. 그러나 개인이 여러 번 소비에트 연방영웅의 칭호를 받은 경우에도, 레닌 훈장은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았다(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