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자동차 제조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평화자동차(平和自動車, 영어: Pyeonghwa Motors)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 기업이다. 주식의 70%를 대한민국의 평화자동차(신한국가정연합)가, 30%를 조선민흥총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피아트에서 라이선스받은 소형차, 중국에서 라이선스받은 픽업 트럭과 SUV를 조립 판매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차량 생산, 구매, 중고차 판매를 독점하고 있으나, 시장 자체가 작아서 생산량이 많지 않다. 2003년에는 1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도 314대 생산하였다.
2006년 여름부터 잡지를 통하여 광고하기 시작한 준마는 쌍용자동차 체어맨을 라이선스 생산한 차량이다. 같은 시기 중국의 한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서 밴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 휘파람 2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 최초로 이익이 생겼다고 발표하였다. 일부 차량은 베트남에 수출되었다.
과거 생산하였거나 현재 생산 중인 모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에서 광고를 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자동차 생산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광고 대상층은 평양의 고소득 직종이지만, 한 잡지에서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는 선전 광고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평화 자동차 종합 공장은 남포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평화 자동차는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곳임을 알수가 있다.
그리하여 북한은 현재 평화 자동차 회사로부터 회사를 양도 받아 군수용 물품을 생산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이 되고 있고 특히 생산하는 물품도 전부 컨베이어 방식으로 생산을 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북한은 현재 평화 자동차 종합 공장은 금평 자동차 종합 공장 그리고 삼흥 자동차 종합 공장, 평운 중성 자동차 종합 공장과 같이 현재 합영을 하였던 회사로 유명한 공장이었음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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