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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 ペルソナ) 시리즈는 ATLUS에서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이다. 동사의 게임 소프트 《진 여신전생》의 외전에 해당한다.
페르소나 ペルソ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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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롤플레잉 |
개발사 | 아틀러스 |
첫 번째 게임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1996년 9월 20일 |
최근 게임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2020년 2월 20일 |
디자이너 | 아트 디렉션: 카네코 카즈마(제1,2작), 소에지마 시게노리(제3작~) |
본 시리즈는 이변에 의해서 악마나 섀도라는 이형의 존재가 출현하게 된 현대 일본의 거리나 고등학교를 무대로 <페르소나 능력>에 눈을 뜬 주인공들이 협력해 사태를 해결로 이끄는 RPG이다. 이 때문에 회복 시설이 학교의 양호실이나 마을의 개업 의사이거나, 회복 아이템을 약국에서 구입하거나 방어구 가게가 부티크이거나 하는 배경 등 무대 장치가 현대풍으로 되어 있다. 특징으로서 학교의 괴담, 소문, 도시 전설같은 오컬트적인 테이스트를 더하면서도 우정이나 연애 같은 젊은 사람들에게 친밀한 주제를 취급하고 있다.
본 시리즈 전후로 전개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가 종래의 <진 여신전생> 연장선상의 시스템이었는데 비해, 본 시리즈는 종래의 여신전생 테두리에 얽히지 않고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채용하고 있지만 안에 감춰진 테마성 등은 같은 시리즈를 잇고 있다. 기획자 중 한 사람인 오카다 코지에 의하면 <이야기의 드라마성>을 도입, 거기에 더욱 캐릭터성을 강하게 한 것이 본 시리즈라는 것. 마법이나 아이템의 이름, 악마 및 페르소나의 디자인 등은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공통된다. 또, 일부 캐릭터가 게스트 출연하는 등의 크로스오버 요소도 있다.
<진 여신전생>과 크게 다른 점은 중마의 존재가 없고 파티 멤버가 인간만[1]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주인공들이 <페르소나>라는 특수 능력을 이용해 악마들과 싸워 가는 것, 캐릭터에 보이스가 있는 것, 전투 화면에서도 아군이 표시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진 여신전생 if... >의 <가디안 시스템>(수호영혼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변화하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승화시켜 표제에도 들어간 <페르소나>가 이 작품의 최대 특징이다. 다만 그 위치설정이나 작성, 소환 방법은 작품에 따라 섬세한 차이가 있다(각 작품의 항을 참조).
원래는 RPG로 나왔지만 인기의 확대에 수반해 만화, 드라마 CD,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연극, 대전 격투 게임,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믹스도 행해졌다.
<페르소나>란 라틴어로 <사람>, <가면>을 의미하며 이 게임에서는 사람의 속마음에 있는 <또 하나의 나>, 다른 인격이 구현화한 특수 능력을 가리킨다. 정신력을 나타내는 스피릿 포인트“SP”를 소비해 발동하며 화염이나 전격을 조종하는 마법, 다친 동료의 회복, 페르소나가 가지는 검이나 창 등에 의한 공격등 여러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페르소나는 악마나 섀도라는 이형의 존재에 대항할 수 있지만,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페르소나 사용자>로 한정되어 있다. 페르소나는 전부 100-180종류 있어, 각각 신화나 전승에 연관된 이름이 붙어 있다. 타로 카드의 아르카나에 따라 크게 22 종류(+α)로 분류되어 같은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는 어느 정도 닮은 성질을 가진다. 이하는 게임 중에서 주인공이 최초로 가지는 페르소나.
페르소나에는 고유의 랭크(레벨)가 존재하며 그에 따라 능력치의 상승, 새로운 마법, 스킬을 습득한다. 또 성장 시스템이나 스테이터스 설정에 관해서는 각 작품에 의해서 크게 다르다.
페르소나는 바꾸는 일도 가능(페르소나 체인지)하다. 페르소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마법)이나 능력치, 방어 궁합 등이 다르므로 같은 캐릭터도 페르소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다른 능력으로 할 수 있다(다만 페르소나에도 레벨이 있어 사용자의 레벨 이상의 페르소나는 원칙으로서 취급할 수 없다).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려면 적과의 궁합을 생각하고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 <3>에서부터는 페르소나의 변경은 주인공 특유의 능력이 되었다.
또 페르소나 사용자 중에서도 한정된 사람만이 방문할 수 있는 <벨벳 룸>에서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합체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같은 페르소나도 합체의 방법에 따라 습득하는 스킬이나 능력이 바뀐다.
덧붙여 게임 시스템과는 다른, 세계관이 가지는 고유의 설정으로서 나중에 각성한 페르소나 사용자는 한계 소양이 높다는 것이 있다. 이것은 라이터로 세계관 설정을 구축한 사토미가, 애니메이션이나 SF소설 등의 초능력자가 그렇게 말했던 것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있다.[2]
괄호 안은 발매, 대응하는 하드웨어와 미디어 이름을 표기.
자세한 것은 각 작품의 항목을 참조.
1996년, 여신전생 시리즈의 신작으로서 발표되었다. 모든 연령층의 유저가 즐길 수 있으면 구가해져서 개개도, 높은 게임 난이도나 시스템의 복잡함등에서, 결코 초심자 전용이라고는 할 수 없는 타이틀이었다. 그러나, <페르소나의 육성>이나 합체 법칙, 캐릭터,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테마로 한 스토리로부터 팬을 획득해, 시리즈 최대의 50만개의 히트를 달성했다.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이공의 탑편>이 S!어플리로 2006년 12월 1일부터, i어플리로 12월 18일부터, EZ어플리로 12월 21일부터 출시.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외전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휴대 전화용 앱이다.
2009년 4월 29일에 PlayStation Portable에서 리메이크 작품 <페르소나>가 발매되었다.
전작으로 초심자 전용을 구가하면서도 시스템을 보다 진화시켜[3]복잡하게 된 부분을 간략화시켰다. 새롭게 소문이 현실이 되는 <소문 조작>이 도입되었다.
시나리오면은 <진짜 이상이란 무엇인가?>라는 테마가 제시되었다. 스토리는 <죄>로 일응의 완결을 보이면서도 수수께끼를 남겨, 속편의 <페르소나 2 벌>로 진정한 완결을 보이는 이부 구성이 되고 있다[4]. <죄>는 전작과 같이 고교생이, <벌>에서는 OL이나 형사와 같은 사회인이 메인 캐릭터가 되고 있다. 또, <여신이문록>의 캐릭터도 등장해 시리즈 3작의 완결편적인 위치의 작품이 되고 있다. 다만 다른 페르소나 작품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하고, 유일하게 2개의 스토리로 나뉘어 발매되었다는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저평가를 받기도 한다.
2007년 10월 1일부터 휴대 앱으로 <페르소나 2 죄 LOST MEMORIES>, 2008년 11월 4일부터 <페르소나 2 벌 INFINITY MASK>가 출시됐다.
2011년 4월 14일에 PlayStation Portable에서 리메이크 작품 <PERSONA 2 죄>가, 2012년 5월 17일에 리메이크 작품 <PERSONA 2 벌>이 발매되었다.
<2> 로부터 6년을 거쳐서 발매된 본작에서는 종래의 시리즈의 시스템, 설정을 일신했다[5]. 시간의 경과나 인간 관계의 개념이 도입되어 학원의 일상생활의 부분에도 주목할 수 있게 되었다. 어둡고 진지한 세계관의 <여신이문록> <죄·벌>에서 일신해 팝적인 밝은 연출로 신규 유저의 유입을 성공했다. 어두운 과거를 안은 소년 소녀들의 마음의 갈등이 그려져, 마지막엔 지금까지의 시리즈엔 없는 암담한 전개를 나타내고 있다. 제작은 <진 여신전생 III-NOCTURNE>팀이 담당해, <프레스 턴 배틀>의 파생형 <원 모어 프레스 배틀>[6]이나 <페르소나 전서> 등 <진III>의 시스템이 많이 반영되었다. 어펜드 디스크 <페르소나 3 페스>가 2007년 4월에 발매되었다.
휴대 전화 전용의 앱으로는 <아이기스 THE FIRST MISSION> <페르소나 3 M>이 있다.
본작을 원안으로 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이 2008년 1월부터 방영되었다.
2009년 11월에는 여성 주인공을 새롭게 추가한 리메이크판 <페르소나 3 포터블>이 PlayStation Portable 용으로 발매되었다.
2013년 11월 23일부터 본작을 원작으로 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페르소나 3 THE MOVIE #1 Spring of Birth>가 공개되었다. 속편 <#2 Midsummer Knight's Dream>은 2014년 여름 공개 예정.
2014년 1월에는 본작을 원작으로 한 무대 <PERSONA3 the Weird Masquerade ~파란 각성~>이 극장 G롯소에서 상연되었다.
<페르소나 3 페스>발매로부터 1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을 두고 발매된 작품. 캐릭터 디자인은 <3>에 이어 계속 소에지마 시게노리, 주요 개발 스탭도 전작과 같다. 시대 설정은 <3>의 2년 후, 도시를 무대로 한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다르게 시골이 무대가 되고 있다. 억압된 <또 한사람의 자신>의 존재와 마주봐, 새로운 <자신>을 확립시키는 시나리오가 되어 <죄·벌>을 방불 시키는 부분도 있다. 기본 시스템은 <3>과 거의 동일하지만 본작에선 시간 경과 외에 날씨의 개념도 더해졌다. 또 전작의 게임 시스템(페르소나 육성이나 무기 속성, 커뮤니티 시스템 관련등)도 재구축 및 일신되어 플레이 하기 쉬워졌다.
2011년 10월부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판이 방송.
2012년 6월 14일에는 신캐릭터를 추가한 리메이크판 <페르소나 4 더 골든>이 PlayStation Vita로 발매되었다.
또 페르소나 4의 캐릭터를 사용한 대전 격투 게임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가 NESiCAxLive 로 출시 및 PlayStation 3, 엑스박스 360 용으로 발매했다. 이 속편에 해당하는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가 발매 예정. 또 지하 감옥 RPG의 <페르소나 Q 섀도 오브 더 라비린스>가 닌텐도 3 DS 전용으로, 댄싱 액션의 <페르소나 4 댄싱 올나잇 >이 PS Vita 전용으로 발매가 예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전개된다.
<페르소나 4>로부터 대략 5년만이 되는 완전 신작. 플레이 스테이션 3, 플레이 스테이션 4 전용으로 2016년 9월 15일 발매되었으며, 2017년 한국에도 정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작과 같으며, 시대 설정은 <4>로부터 5년 후, 도쿄를 무대로 하고 있다. 새로운 파티 멤버 <마음의 괴도단>은 모두 가정 내의 불화나 사회 내에서의 차별감같은 아픈 구석을 담고 있으며, 이들이 괴도단을 구성해 타락한 인간의 마음을 빼앗아 개심시킨다는 목적이 존재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페르소나 2 죄·벌>에 <사토미타다시 약국점>이 등장했다. 3 작품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던 <사토미 타다시>가 유래이다. 실재하는 약국 <마츠모토 키요시>의 패러디고 로고도 비슷하다. 점내에서는 상품의 효과를 노래한 테마 송이 BGM로서 흐르며 <페르소나 2 죄·벌>에서는 엔카 버전이나 영어 피아노 버전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또 이러한 작품에는 경시청의 마스코트 <피포군>의 패러디인 <포피군>이란 마스코트도 등장하고 있다.
<페르소나 2 죄·벌>엔 현실에 아틀라스가 경영하고 있는 게임센터 <무 대륙>이 지하 감옥으로 등장한다.
덧붙여 사토미 타다시가 아틀라스를 퇴사한 후에 발매된 <페르소나 3>이후에 사토미 타다시 약국점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특징적인 패러디 캐릭터를 창작하는 자세는 이어져 <재패넷 타카타>의 패러디인 <시가넷 타나카>가 등장한다.
이하에 3 이후의 패러디나 현실과 같은 이름의 물건의 아이템 이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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