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 껜 아록(Ken Arok) 반란을 일으키고 스스로를 라자사라야라고 부르며 뚜마뻴 왕국이 건국된다. 뚜마뻴 왕국은 다른 말로 싱하사리 왕국(Singhasari kingdom) 혹은 싱오사리(Singosari)라고도 부른다. 싱하사리는 초반 왕위와
서부에서 살락 왕국이 건국되었다. 358년에는 살락 왕국에서 타루마 왕국으로 바뀌었다. 처음 인도네시아에 인도인이 들어온 시기는 서기 423년쯤이었다. 불교와 힌두교가 소개되면서 650년에 건국된 스리위자야 왕국은 불교를 국교로 정하기도 했다. 타루마 왕국은 7세기 중반
자와섬 중부 족 자카르타 지역에 번성했던 왕국이다. '마타람'은 자카르타 지역의 옛 지명이다. 자바의 역사에서 마타람 왕국이라 불리는 나라는 8 - 9세기 에 번영한 고대 마타람 왕국과 16 세기 말에 흥한 새로운 마타람 왕국 두 가지가있다. 이들은 각각의 왕권의 종교적
반튼 술탄국(Sultanate of Banten, 1526년 ~ 1813년) 또는 반튼 왕국은 서부 자와(Java)의 술탄국(sultanate)이었다. 16세기 초에 수마트라(Sumatra) 출신인 이슬람교도 수난 구눙 자티(Sunan Gunung Jati)가 반튼(Banten)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