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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다이만달람 또는 자얀콘다촐라만달람은 오늘날 안드라프라데시주 남부와 타밀나두주 최북단에 위치한 역사적 지역으로,[1] 촐라국 내에 설치된 주요 만달람 중 하나이다. 톤다이만달람은 전설적인 아톤다이 차크라바르티 왕국의 일부를 형성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나 강 유역과 폰나이야르 강 유역 사이에서 모호한 경계를 두고 있다. 라자라자 1세의 치세 동안 이 지역은 자얀콘다촐라만달람이라고 불렸다.[2]
이 지역에는 안드라주 및 마드라스주의 넬로르, 치토르, 북아르콧과 남아르콧 및 칭겔푸트 지역이 포함된다. 첸나이는 이 지역의 일부였다.[3]
오늘날 타밀나두주 및 안드라프라데시주의 넬로르구, 치토르구, 벨로르구, 라니페트구, 티루파투르구, 티루바나말라이구, 빌루푸람구, 칼라쿠루치구, 티루발루르구, 칸치푸람구, 쳉갈파투구, 쿠달로레구, 첸나이구를 포함한다.
마말라푸람 근처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무덤 유골함, 케른 서클, 무덤이 있는 항아리 등이 발견되었다. 그 후 1세기 동안 촐라족의 통치하에 들어갔으며, 당시 톤다이나두의 수도는 칸치푸람이었다. 톤다이라는 단어는 덩굴을 의미하고 팔라바라는 용어는 비슷한 의미를 전달한다.[4] 3세기에 톤다이나두는 " 톤다이만"이라는 칭호를 가진 최초의 왕인 일란디라이얀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PT 스린바사 리옌가르는 이를 팔라바 왕자와 동일시한다. 팔라바족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지역 전통을 자신들의 용도로 채택했으며 톤다이라는 땅의 이름을 따서 자신들을 톤다이야르라고 명명했다.[4][5] 중세 팔라바족은 4세기부터 9세기까지 안드라와 북부 타밀나두주를 통치했으며 고대 칸치푸람에 수도를 두었다. 칼링갓투파라니의 고대 타밀어 시에는 그의 사생아 아돈다이에게 톤다만달람의 통치권을 넘겨준 쿨로퉁가 촐란이 텔랑가나를 정복했다고 언급되어 있다.[6]
톤다이만달람은 2대 촐라 황제인 아디트야에 의해 점령되었다. 그는 칸치푸람의 팔라바족 군대를 물리치고 톤다이나두의 모든 지역, 즉 오늘날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치투르와 넬로르 지역을 포함한 팔라강 유역 주변의 카베리 분지 북쪽 지역을 촐라 영토로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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