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로니카 왕국은 1204년부터 1224년까지 테살리아를 기반으로 했던 십자군 국가이다. 1224년 에페이로스 공국의 테오도로스 콤네노스 두카스에게 멸망하였다. 제4차 십자군의 결과로 비잔티움 제국이 일시적으로 멸망하고, 십자군에 참여한 기사와 제후들이 새로운 황제로 플랑드르
14세기 이후 제국의 영토는 트라키아와 그리스 일부로 축소되었고, 요안니스 5세의 치세를 거치며 완전히 몰락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와 테살로니카, 모레아만이 영토로 남게 되었다. 마침내 제국은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 이후 완전히 멸망했다. 동로마 제국의 계승 국가였던
시민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나중에 테오도시우스 1세는 테살로니카 칙령을 반포하여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를 금지시켜버림으로써 이같은 반발이 더 심해지기도 했다. 로마 제국의 정치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어갔다. 383년에는 유명한 장군이었던 마그누스
실패할 운명이었다. 세르비아 제국의 스테판 두샨은 제국의 동부인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에페이로스를 점령하였고 제국을 위협하였다. 이에 요안네스 6세는 오스만 베이국과 다시 동맹을 맺어 추가 침공에 대한 도움을 확보했다. 다시 테살로니카를 장악한 열심당은 그후 동안 독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