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투조프 공작 미하일 일라리오노비치 골레니시체프(러시아어: князь Михаи́л Илларио́нович Голени́щев-Куту́зов, 문화어: 미하일 꾸뚜죠브, 1745년 9월 16일(율리우스력: 9월 5일) – 1813년 4월 28일(율리우스력: 4월 16일)는
총사령관으로 미하일 쿠투조프를 임명했다. 그러나 쿠투조프 역시 청야전술을 계속 이어나갔고, 보로디노 전투가 발발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이후 러시아에서 철수했고, 바르클라이의 전략이 결정적으로 성공함으로써, 러시아인들은 그를 영웅으로 여겼다. 1813년 쿠투조프의 사망 이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거쳐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로 진격하였다. 7월까지 코네프 군은 폴란드의 비스와강에 도달했고, 이 공적으로 소련 영웅 훈장을 받았다. 1944년 9월, 제4 우크라이나 전선군으로 이름을 바꾼 코네프의 부대는 슬로바키아에 입성했다. 1945년 1월, 코네프의
표도르 이바노비치 톨부힌 (1894년 6월 16일 - 1949년 10월 17일) (러시아어: Фёдор Иванович Толбухин)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소련의 군인이다. 그는 주로 발칸반도에서 독일군과 싸워 전공을 올렸으며 원수까지 승진하였다. 위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