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요시아키(일본어: 小泉 歓晃, 1968년 4월 29일~)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디렉터 및 프로듀서이자 기업인이다. 닌텐도사 소속 차장이며 대표 참여 작품으로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있다.
생애
초기
고이즈미는 1968년 4월 29일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에서 출생했다.[1] 21세에 그는 친구에게 빌린 패밀리 컴퓨터 게임기를 통해 생애 첫 비디오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를 접했다.[2][3] 오사카 예술대학에 재학하는 통한 고이즈미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보드를 학습했다.[3][4] 원래는 영화 감독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비디오 게임에서만 이룰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꿈에 닌텐도에 지원했다. 회사가 대학 근방에 위치한 것 또한 그의 직업선택에 영향을 끼쳤다.[3]
닌텐도
1991년 4월 닌텐도에 입사한 고이즈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설명서 제작에 참여해 원화, 구성 및 글쓰기를 담당했다.[1][3]
작품
연도 | 게임 | 역할 |
---|---|---|
1991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 원화 인쇄물, 설명서[3] |
1992 | 슈퍼 마리오 카트 | 원화가 |
1993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 각본가, 스토리, 이벤트 디자인, 보스 디자인, 설명서[3][5] |
1995 | 요시 아일랜드 | CG 디자이너 |
1996 | 슈퍼 마리오 64 | 보조 디렉터, 3D 애니메이터 |
1998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3D 시스템 디렉터, 게임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이벤트 디자인[3][6] |
2000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게임 시스템 디렉터, 게임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이벤트 디자인[5][7] |
2002 | 슈퍼 마리오 선샤인 | 디렉터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 보조 디렉터 | |
2004 | 동키콩 정글 비트 | 디렉터 |
2007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디렉터, 게임 디자인, 스토리[5] |
2008 | 플립노트 스튜디오 | 프로듀서 |
2010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 |
2011 | 슈퍼 마리오 3D 랜드 | |
2013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
플립노트 스튜디오 3D | ||
2015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 감독 |
2017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프로듀서 |
2019 | 스트레처즈 | |
2021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
2023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제작임원 |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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