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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일본어: 翠星のガルガンティア)는 오케아노스 원작의 메카닉 애니메이션이자 일본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우로부치 겐이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맡았으며 Production I.G에서 제작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5월) |
각본가의 말에 의하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처음 나가게 되는 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표방한다는 작품으로 메카닉이라는 내용 속에 현실 속 사회에 대한 반영을 담았으며 사회로 나가서 어렵고 힘든 싸움을 하게 될 사회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치유 애니메이션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의 상황으로 따지자면 군대에 입대하여 전역 후 사회로 복귀하게 될 예비군 및 전역 군인들도 여기에 포함되는 격이라 할 수 있다.
머나먼 미래세계 은하의 끝자락에서 '인류은하동맹'이라는 집단 아래 인류는 괴생명체 '히디어즈'와 싸움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끝없는 전투를 하고 있는 소년병 레드는 인간형 기동병기 체임버와 함께 왜곡된 시공에 의해 삼켜져서 표면이 바다에 덮혀져있는 행성 지구로 날아가게 되고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는 거대 선단 '가르간티아'에 정착하게 되면서 낯설어 보이는 지구인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있었던 은하의 끝자락과는 달라보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지구의 낯선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어딘가 모르게 낯설보이는 분위기와 생김새며 언어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전투로 일과를 보냈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라보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서 당혹감을 느끼기도 하였던 레드. 과연 취성(翠星)이라 불리는 낯선 행성 지구와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 선단 가르간티아에 정착하게 된 낯선 이방인 레드는 어떻게 지구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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