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주전자

찻주전자(-酒煎子) 또는 다관(茶罐), 차관(-罐)은 차를 끓여 담는 그릇이다. 주전자와 모양이 비슷하며, 사기, 놋쇠, 은 등으로 만든다. 차를 따르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찻주전자

찻주전자는 끓는 물 또는 거의 끓는 물에 찻잎이나 허브 믹스를 담그고 차라고 불리는 차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이다. 다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건조 차는 티백이나 느슨한 차 형태로 제공된다. 이 경우 차 주입기나 차 여과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차를 부을 때 잎을 가파르게 유지하거나 찻주전자 안에 잎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찻주전자에는 일반적으로 상단에 뚜껑이 있는 개구부가 있어 마른 차와 뜨거운 물을 붓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와 차가 제공되는 주둥이가 있다. 일부 찻주전자에는 주둥이 안쪽 가장자리에 여과기가 내장되어 있다. 차를 부을 때 주둥이에서 물이 떨어지거나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에 작은 공기 구멍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차를 담그는 과정을 향상시키거나 찻주전자의 내용물이 너무 빨리 냉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티 코지라고 불리는 단열 덮개를 사용할 수 있다.

역사

찻주전자는 원나라 시기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같이 보기

• ISO 3103
• 주전자
• 사모바르
• 찻잔
• 다구
• 유타 주전자
• 자사호

출처

• Ukers, William Harrison (1935). 〈Evolution of tea-making appliances〉. 《All about Tea, Volume 2》. Tea and coffee trade journal Company. 436–448쪽. OCLC 1201914.
• Chow, Kit Boey; Kramer, Ione (1990). 〈From wine pot to teapot〉. 《All the Tea in China》. China Books. 66–68쪽. ISBN 978-0-8351-2194-1. OCLC 1024166703.
• Lo, Kuei-Hsiang (1986). 《The Stonewares of Yixing: From the Ming Period to the Present Day》. Hong Kong University Press. 18쪽. ISBN 978-962-209-112-2. 2013년 2월 8일에 확인함.
• Pettigrew, Jane (2001). 《A Social History of Tea: Tea's Influence on Commerce, Culture & Community》 1판. National Trust. ISBN 978-0-9836106-2-5.

• Pickford, Ian (1997). 《Antique Silver》. Antique Collectors Club. ISBN 9781851492442.
• Colomban, Philippe; Milande, Véronique (2006). “On-site Raman analysis of the earliest known Meissen porcelain and stoneware”. 《Journal of Raman Spectroscopy》 37 (5): 606–613. Bibcode:2006JRSp...37..606C. doi:10.1002/jrs.1494. eISSN 1097-4555. ISSN 0377-0486.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찻주전자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A brief history of teapots from Stoke-on-Trent Museums Archived 2017년 5월 19일 - 웨이백 머신
• English Teapots – Their Origin and Variety
• Teapots at the British Museum
• Teapots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Teapot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Museum of Art^{[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Teapots at the Cooper 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
• The Utah Teapot at the Computer History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