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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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르나르(프랑스어: Jules Renard, 1864년 2월 22일 ~ 1910년 5월 22일, 프랑스 출생)는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이다. 살롱 출생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집안에서는 그를 파리의 사범학교에 보내려 하였으나, 문학에 이끌린 그는 창작에 열중하여 1894년 <홍당무>를 써냄으로써 문단에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나이가 들자 고향으로 돌아가 촌장 일을 보면서 농촌을 개혁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주요 작품으로 <일기> <박물지> 등이 있다.
쥘 르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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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ules Renard |
출생 | 1864년 2월 22일 프랑스 |
사망 | 1910년 5월 22일 |
성별 | 남성 |
국적 | 프랑스 |
경력 | 소설가·극작가 |
직업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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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864년 2월 22일 중부 프랑스 지방 라바울에서 토건청부업자 프랑수아 르나르를 아버지로, 로자 안을 어머니로 하여 차남으로 태어났다. 1887년에 첫 작품 ≪쥐며느리(Les Cloportes)≫를 발표하고 그해 6월 ≪장미꽃≫, ≪혈조(血潮)≫를 자비로 출판했다. 1894년 30세에 문인협회에 가입하고 대표작 ≪홍당무≫를 출판했다. 1904년 고향인 시트리에 정착해 촌장에 피선되었다. 농사와 창작을 병행하던 중 1910년 46세에 파리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사후에 출간된 ≪일기≫(1928)가 뛰어난 일기문학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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