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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액션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존 윅》(영어: John Wick)은 2014년 공개된 미국의 네오누아르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데이비드 리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함께 연출했지만 리치는 크레디트에 오르지 않았다.[4] 키아누 리브스, 미카엘 뉘크비스트, 앨피 앨런, 에이드리앤 펄리키, 브리짓 모이너핸, 딘 윈터스, 이언 맥셰인, 존 레귀자모, 윌럼 더포 등이 출연했다.
 John Wick | |
|---|---|
 대한민국 포스터 | |
| 감독 | 데이비드 리치(크레디트 미기재) 채드 스타헬스키 |
| 각본 | 데릭 콜스태드 |
| 제작 | 배질 이워닉 마이클 위더릴 에바 롱고리아 데이비드 리치 |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앨피 앨런 에이드리앤 펄리키 윌럼 더포 브리짓 모이너핸 딘 윈터스 이언 맥셰인 미카엘 뉘크비스트 존 레귀자모 |
| 촬영 | 조나탕 셀라 |
| 편집 | 엘리사베트 로날도티르 |
| 음악 | 타일러 베이츠 조엘 J. 리처드 |
| 제작사 | 선더 로드 픽처스 87일레븐 프로덕션스 MJW 필름스 디파이나이트 필름스 |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
| 개봉일 | 2014년 9월 19일(판타스틱 페스트) 2014년 10월 24일(미국) |
| 시간 | 101분[1]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2,970만 달러[2] |
| 흥행수익 | 8,880만 달러[3] |
존 윅 시리즈 시작 작품이며, 러시안 마피아가 집에 침입해 최근 사망한 아내가 선물로 남긴 강아지를 죽이고 빈티지 자동차를 훔치자 이에 복수하는 은퇴한 청부살인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5]
2012년 데릭 콜스태드가 각본을 완성했고 선더 로드 픽처스를 통해 제작되었다.[6] 선더 로드 픽처스사의 배질 이워닉, 리치, 에바 롱고리아, 마이클 위더릴이 제작에 참여했다. 제2 제작진 감독과 스턴트 배우로 영화계 경력을 시작한 스타헬스키와 리치 두 사람 모두의 첫 연출작이다. 둘은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스턴트 배우로서 리브스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7]
속편 《존 윅: 리로드》(2017)로 이어진다.
존 윅은 아내 헬렌이 사망한 뒤 슬픔에 잠긴 채 헬렌이 남긴 비글 강아지와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러시안 마피아 두목 비고 타라소프의 아들 이오시프는 우연히 존이 소유한 1969년 보스 429 머스탱을 보고 눈독을 들인다. 그러나 차를 팔라는 제안을 존이 거부하자 이오시프는 존의 집에 침입하여 비글을 죽이고 차를 훔쳐간다.
사실 존은 암흑가에서 바바 야가에 비견될 정도로 냉혹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청부살인업자로, 비고 밑에서 일하던 중 민간인 헬렌과 사랑에 빠져 불가능한 임무를 완수하고 자유를 얻은 상태였다. 존이 복수를 천명하자 비고는 존에게 200만 달러 현상금을 걸고, 이에 온갖 지하세계 인물들이 존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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