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의 동해해역 함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제1함대(第一艦隊, ROKN 1st Fleet)는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을 방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 해군기지에 사령부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의 함대이다. 현재 기함은 DDH-971 광개토대왕이다.[1]
처음에는 1946년 8월 22일 남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로 창설되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 옥계 지역에 상륙중이던 북한군 상륙정 1척을 격침, 기동선 1척을 나포하였다. 이 전투의 승리는 동해안 후방 깊숙이 우회 침투해 강릉 주둔 국군 8사단을 고립시키고 후방 교란을 꾀하려던 북한군의 작전을 무산시키는 역할을 했다.[2]
2007년 3월 2일, 국방개혁 2020 야전부대 지휘체계 단순화 방침에 따라 제1전투전단이 해체되어 제11, 12, 13, 15전대가 함대 사령관의 직접 명령을 받게되었다. 제1전투전단장은 제1함대 부사령관 직책으로 옮겨갔다.[3]
2009년 일본 해상자위대의 마이즈루 지방대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맺었다.[4]
2015년 1월 30일, 3개 전대로 구성된 해군 1함대 소속의 1해상전투단이 창설되었다. 1해상전투단은 예하에 11구축함전대, 12초계함전대, 13고속정전대를 두고 평시에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전시에 해상전투단장이 직접 함정을 지휘,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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