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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사토 내각(일본어: 第1次佐藤内閣)은 사토 에이사쿠가 제61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64년 11월 9일부터 1965년 6월 3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이케다 하야토 총리의 사임에 의해 전임 내각이었던 제3차 이케다 개조내각이 총사직하면서 사토 에이사쿠가 후임 총재로 지명돼 내각 조성을 단행했다. 특히 각료 중에서는 내각관방장관인 스즈키 젠코에서 사토파의 하시모토 도미사부로로 교체되면서 통산 7년 8개월 간 계속된 사토 에이사쿠 장기 정권의 시작이다.
1965년 2월 10일, 중의원 예산 위원회에서 사회당의 오카다 하루오가 자위대의 극비 연구인 미쓰야 연구를 폭로해 국회에서는 한때 이 문제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났다.
일본의 역대 내각 | ||
전임 내각 제3차 이케다 내각 (개조) |
제1차 사토 내각 1964년 11월 9일 ~ 1965년 6월 3일 |
후임 내각 제1차 사토 내각 (제1차 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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