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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은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벌인 목숨 건 첩보전을 그린 실화 영화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에 맞춰 개봉하였다.
줄거리는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을 위해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17명의 대한민국 해군 첩보부대가 영흥도와 덕적도를 근거지로 하여 펼쳤던 첩보수집 작전 - X-ray 작전[1]그리고 이와 별도로 미국 해군 정보장교 유진 F. 클라크(Eugene F. Clarke) 대위가 지휘하고 계인주 대령, 연정 대위 등 국군 출신 장교 및 KLO부대원이 포함된 첩보부대가 9월 1일 영흥도에 잠입하여 영흥도를 주요 거점으로 인천 앞바다에 관한 정보를 수집, 도쿄의 맥아더 사령부로 타전하고 9월 15일 0시 50분, 팔미도 등대를 점등시킨 트루디 잭슨 작전 (Operation Trudy Jackson)[2][3][4][5]이렇게 두개의 실제 첩보 작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군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 분)과 장학수(이정재 분) 대위가 지휘하는 대한민국 해군 첩보부대 대원들은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뢰 지도 탈취 등 첩보 작전을 수행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전체 예산 170억 원 중 KBS가 약 30억 원을 투자했다. KBS 2TV는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두고 특집 다큐멘터리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을 주연배우 이정재의 내레이션으로 방영하였고, 이정재는 영화 개봉일에 KBS 뉴스라인에도 출연했다. 게다가 KBS는 2015년 8월 13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약 1년간, ‘아침뉴스타임’부터 ‘뉴스9’까지 모든 시간대의 뉴스에 총 52건의 《인천상륙작전》 관련 보도를 하였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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