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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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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李太陽, 1990년 7월 3일 ~ )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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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시절

2010년 5라운드(전체 36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2011년까지 1군에 오르지 못했다. 2012년 7월 18일 삼성전에서 구원 등판해 데뷔 첫 경기를 치렀으나 2이닝 1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고, 경기 후 2군에 내려가며 시즌을 마감했다. 김응용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1군에서 기회를 잡기 시작했지만, 2013년에는 3패에 그쳤다. 2014년 5월 9일 KIA전에서 7.1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 기회를 잡았다. 2014년 6월 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고, 이는 입단 후 42경기 만에 거둔 승리였다.[1] 그러나 2015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일본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으며, 그의 공백으로 인해 안영명이 선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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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20년 6월 18일 당시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던 노수광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2]

한화 이글스 복귀

2022년 11월 23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8억, 연봉 17억 등 총액 2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 2014년에 우완 선발 투수들의 기근이 발생했을 때 활약을 펼쳐 팀 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4]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구원 등판해 4이닝을 투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5]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특례를 받았다.[6]

에피소드

  • 그의 우상은 정민철이라고 한다. "한용덕·송진우·정민철 투수코치님들이 지금의 나를 잘 만들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1군에서 선발로 확실하게 자리잡아 여수시에 계신 할아버지·할머니를 야구장에 꼭 초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7]

출신 학교

배우자

  • '김희진' (2016년 ~ 현재)

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연도, 팀명 ...
  •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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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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