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李參, Bernhard Quandt, 1954년 4월 3일~)은 독일 출생이며 대한민국에 귀화하였고 영화배우 겸 연기자 분야에서 은퇴한 작가 겸 대학 교수이자 저술가이고 방송인 겸 기업가이며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마인츠와 대한민국 서울 용산을 본관으로 하는 독일 이씨의 시조이기도 하다.
간략 정보 이참Bernhard Quandt,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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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2 축제에 참석한 이참(사진 한가운데) 전직 한국관광공사 사장 |
대통령실의 한반도대운하행정특보비서관 |
임기 |
2009년 4월 26일~2009년 5월 31일 |
대통령 |
이명박 |
총리 |
한승수 |
장관 |
정정길 대통령실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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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본명 |
베른하르트 크반트(Bernhard Quandt) → 이한우(李韓祐) → 이참(李參) |
신상정보 |
출생일 |
1954년 4월 3일(1954-04-03)(70세) |
출생지 |
서독 라인란트팔츠주 바트크로이츠나흐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학력 |
미국 트리니티 대학교 대학원 |
경력 |
R&C 바이오 CEO 사장 제22대 한국관광공사 사장 기업가, 방송인, 대학 교수, 수필가 전직 연기자 |
정당 |
무소속 |
배우자 |
이미주(이혼) |
자녀 |
1남 1녀(아들 이복단, 딸 이미카) |
종교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개신교(예장통합) |
웹사이트 |
마이고 데이터 |
상훈 |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11년 대한민국 베스트 강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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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연기자 분야에서 사실상 은퇴를 한 그는 2009년 7월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임명되었다가 2013년 11월에 사퇴하였다.[1]
신장은 195cm이고 체중은 77kg인 그는 2015년 8월 이후부터 각 대학 객원교수 등과 파트 타임 농부 등으로 지내고 있다.
- 그의 독일 이름은 베른하르트 크반트(독일어: Bernhard Quandt)이다.
- 그는 독일(아직 분단 당시 서독 영토) 라인란트팔츠주 바트크로이츠나흐(독일어: Bad Kreuznach)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서독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훗날 1986년에 대한민국으로 귀화하면서 이한우(李韓祐)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2001년 이참(李參)으로 개명하였다.[2]
- 그가 애초 이름을 이한우로 했던 것은 "대한민국을 돕겠다."는 뜻이었고 다시 이참으로 바꾼 것은 "대한민국 문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독일의 과학기술과 같아 양국의 우호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3]
- 이참은 애초 본래 통일교 신자로서 이전 부인이었었던 이미주(개명 이전의 이름은 이영복) 여사도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의 주례로 만났다(통일교에서는 이를 "축복 결혼식'"이라고 함). 자신의 이름을 "이참"으로 개명한 이유도 애초 본래 위 내용에 세세히 상기된 뜻이라기보다는 원래 통일교에서 자신들의 교리를 설명할 때 "참부모(교주 문선명 부부를 지칭)", "참사랑", "참가정", "참평화" 등 "참(true)"이라는 접두사를 이용하여 교리를 전파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 1954년 유럽 독일 생애 탄생 하고 1977년 마지막 유럽 독일 생활 하고 마감 받고 마무리 받고 막을 내리고 마쳤고 더이상은 유럽 독일에서 돌아오지 않는다.
- 1978년 우리나라 한국 대한민국 아시아 서울특별시 첫 이주 하고 이민 하였고 살기로 결심 사작 하였다.
- 1978년 통일교 예하 '초교파 기독교 연합회' 관련 세미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그는 통일교에 감화되어 한국에 살기로 결심한다.
- 1982년 통일교에서 만난 한국인 여성 이미주와 1987년에 결혼하였으며 15년 후 2002년 4월 30일을 기하여 이혼한 그는, 전처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13년간 독일어 강사를 지낸 후 선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경찰대학, 한양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한독상공회의소 이사(1992년 ~ 1994년) 등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 2009년 3월을 전후하여 연기자 분야에서 사실상 은퇴를 한 그는 현재 대한민국 감사원 명예 감사관,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충청남도 국제협력위원, 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 한국어와 독일어는 물론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라틴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 후에 이한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참으로 개명하고, 자신의 새이름에서 딴 (주)참스마트를 설립한다.
- 한국에 자리잡은 지 몇 년 후에 통일교를 떠나 장로교로 개종하였다.[4]
- 소망교회에 출석하면서 이명박과 친분을 갖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의 대통령 선거 때부터 적극 참여하여, 한반도대운하 특보를 지낸다.
- 이명박 대통령 취임 1년째인 2009년, 한국관광공사에 대한민국 공기업 최초 외국계 한국인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 그가 통일교를 종교로 가진 기간은 1978년 한국에 통일교 세미나 참석차 방문한 이후 2000년대까지 수십년에 달한다.
- 이참은 한국에서 통일교가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평소 자신이 통일교 신자라는 것을 가급적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는데 결국 개신교로 개종하면서 부인과는 2002년 4월 30일을 기하여 협의 이혼하였다.
- 이후 이참은 압구정동에 있는 소망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여기서 결국 2006년에 이명박과 인연이 되어 2009년 한국관광공사의 사장까지 꿰차게 된다.
- 2013년 11월 성추문 논란에 휩싸여 한국관광공사 사장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 1980년 교육방송 독일어 강의를 시작으로, KBS1《지구촌 파노라마》의 고정 게스트, 드라마의 연기자, KBS1 《6시 내 고향》의 리포터와 SBS 《출발 모닝 와이드》에서 《이한우의 요리 세상》등을 진행하였다.
- 이 밖에도 기업 컨설턴트, CF 모델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
- 세정 - 인디안모드 (로버트 할리와 함께 출연)
귀화하고 싶은 나라 (한생일 저), 한솜미디어,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