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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1990년 2월 19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의 이름 엘리야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에서 따온 것이며[1] 의미는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고 한다.[2]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KBS 합창단에 들어갔다. 이후 성악, 발레, 걸스힙합, 팝핀댄스, 로킹, 한국무용, 태권도를 배웠다.[3] 그 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4]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2014년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상대역인 엉뚱발랄한 교사 김마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5] 2015년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선 전작에서의 선한 역할과는 정반대인 주인공 황금복에 악행을 일삼는 악녀 백예령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6] 2017년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남주인공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인 악녀 박혜란 역을 맡아 그의 얄미운 전 여자친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7]
2018년에는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3월부터 방영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겉보기엔 살아 숨 쉬는 천사 그 자체지만 이면에는 위악으로 점철된 이중적인 악역인 백아현 역을 맡았으며[8] 5월부터 방영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걸 크러쉬 법원 속기사 이도연 역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았다.[9]
그리고 11월부터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극 중 악역인 민유라 역으로 출연하여 민유라의 섬뜩하면서도 냉혈한의 면모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10]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비서였다가 보좌관으로 성장하는, 표정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윤혜원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11]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출처 |
---|---|---|---|---|---|
2015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돌아온 황금복 | 수상 | [16] |
2018 |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 배우부문 여자인기상 | 빈칸 | 후보 | |
SBS 연기대상 |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 황후의 품격 | 후보 | ||
2021 |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여자 연기상 | 모범형사 |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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