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연(李亮淵,1771~1853)은 조선 후기의 문인이다. 생전은 영조 47년(1771)에서 철종 4년(1853)에 이른다. 저술에는 침두서(枕頭書) 및 임연당집(臨淵堂集)등이 있다. 미장조 迷藏鳥(미장조) 뻐꾹새[1] 遠遠迷藏鳥 꼭꼭 숨어라 뻐꾹새야 迷藏岑樾春 높은 나무 그늘에 꼭꼭 숨어라 藏身鳴自衒 몸을 숨기고 울음 소리로 자랑하니 愧爾隱非眞 너가 정말 숨은건지 창피하다. 같이 보기 송계만록(권응인) 각주 [1]침두서(枕頭書) 이양연(李亮淵) 이 글은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