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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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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은 15세기 조선시대(세조)의 생육신인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 쓴 한문 소설로 이생규장전의 '규'는 '엿보다는 뜻의 '규(窺)'이며, 장은 '담장 장(牆)'이라는 뜻으로 '이생이 담 너머를 엿본 이야기' 라는 뜻이다. 이 작품의 갈래는 고전소설, 한문소설이다. 작품의 전반부는 살아있는 남녀 사이의 사랑을 다루고 후반부는 산 남자와 죽은 여자 간의 사랑을 다루는 전기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공민왕 때 개성에 살던 이생(李生)이 주인공이다. 원본은 전하지 않고 일본 동경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된 작자의 소설집 《금오신화》(金鰲新話)에 실려 있다. 국내의 것으로는 김집(金集, 1574 ~ 1656)의 수택본 한문소설집에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와 더불어 필사된 것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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