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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슈퍼센티네리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Inah Canabarro Lucas, 1908년 6월 8일 ~ )는 브라질 수녀이자 슈퍼센티네리언으로, 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이 사망한 이후 세계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1][2][3] 또한 브라질의 최고령자이자 라틴아메리카의 최고령자이며 남아메리카의 최고령자이기도 하다.
| 이전 안토니아 다 산타 크루즈 |
브라질 최고령자 2022년 1월 23일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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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최고령자 2022년 7월 30일 ~ 현재 |
이후 (생존) |
| 이전 뤼실 랑동 |
세계 수녀 최고령자 2023년 1월 17일 ~ 현재 |
이후 (생존) |
카나바로는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주앙 안토니아 루카스와 마리아나 카나바로 루카스의 일곱 번째 자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녀의 남동생 루브 카나바로 루카스가 브라질 군대 일원이었다. 산타 테레사 데 헤수스 고등학교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했고, 브라질의 30대 대통령인 주앙 피게이레도를 가르쳤다. 또한 그녀는 라가머핀 전쟁(Ragamuffin War)에 참전한 데이비드 카나바로(David Canabarro) 장군의 증손녀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녀의 110번째 생일을 맞아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뤼실 랑동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수녀이다. 2023년 1월 17일에 뤼실 랑동이 사망함으로써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 2023년 5월, 지역 대교구는 그녀의 1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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