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 (명 태조의 부마)

이기(중국어: 李祺, 생년 미상 - 1402년)는 명나라 초기 봉양부 정원현 (지금의 안후이성 정원현) 사람이다. 개국공신 한국공 이선장의 아들이다.

이기 李祺
본명	이기
로마자 표기	Li Qi
출생	생년 미상 봉양부 정원현
사망	1402년 미상
성별	남성
국적	명나라
경력	임안공주 부마도위, 강포 수비
직업	관료
활동 기간	1376년 ~ 1402년
배우자	임안공주

명 태조 홍무 9년 (1376년), 주원장에 의해 임안공주의 부마도위로 간택되었다. 그는 태조 주원장의 신임을 받아 중책을 맡았다. 홍무 23년 (1390년), 이선장은 호유용의 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하였고, 이기는 부마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죽음은 면했지만 집에 감금되었다. 명 혜종이 즉위하고, 이기가 사면을 받아 강포를 지키도록 임명되었고, 연왕 주체가 군대를 이끌고 성을 부수자, 이기는 물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참고 문헌

• 《중국역사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