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점성술(醫學 占星術, medical astrology) 또는 수리의료학(數理醫療學, iatromathematics)은 열두 개의 점성학적 별자리 및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의 영향력과 신체의 여러 부분과 질병 그리고 약물을 연관짓는 고대의 의술 체계이다.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 및) 각각의 점성학적 별자리는 인체의 부분들과 연관된다. 점성술 자체로써 의학 점성술의 기본 원리는 그것의 신앙핵심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는 의사과학이나 미신으로 여겨진다.[1]
의학 점성술은 각각의 황도대 별자리와 인체의 부분들의 연관성을 가정하는데, 마르쿠스 마닐리우스(1세기)에 의해 그의 서사적인 시(8000연) 《아스트로노미카(Astronomica)》에서 이미 언급되었다. 황도대의 별자리는 머리(양자리)부터 발가락(물고기자리)까지를 아우르는 신체 부위들을 주재한다고 믿어졌다. 그러함은 다음과 같다.:[2]
의학 점성가는 한 개인의 출생 천궁도를 검사하고 나서, 그 고객에게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체 부위들에 대하여 조언한다. 예를 들어, 태양이나 달, 상승점 또는 많은 행성이 양자리에 있는 개인은 양자리의 머리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 보다 두통을 앓을 확률이 더 높다고 가정된다. 출생 천궁도에서 황소자리가 강한 사람은 황소자리의 신체의 특정 부위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인후염과 음성 질환을 앓을 확률이 더 높다고 예언된다.[출처 필요]
Cornell, H.L., M.D., 《The Encyclopaedia of Medical Astrology》 (1933), Astrology Classics [Abington, MD, 2010.]
Ficino, Marsilio, 《Three Books on Life》 (1489), 원문:《De vita libri tre》, 번역: Carol V. Kaske, John R. Clark, Center for Medieval and Early Renaissance Studies,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inghamton and The Reaissance Society of America (1989.) ISBN0-8669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