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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와 양지에 핀다》(일본어: 陰日向に咲く)는 2006년 1월 겐토샤로부터 간행된 게키단 히토리에 의한 일본 소설이다.
2006년 1월 27일 간행된 게키단 히토리는 이 작품을 통해 소설가로 데뷔했다. 소설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개그맨이 진심으로 쓴 소설"로써 큰 화제를 모아 총 100만부를 돌파했다. 내용은 6명의 햇빛에 맞지 않은 낙오한 사람들이, 사회 복귀할 때까지의 여정을 그린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일본의 권위있는 나오키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수상이 유력시에 있었지만, 아쉽게도 2006년 상반기의 수상 후보에는 지명되지 않았다.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에 의해 실사 영화되어 2008년 1월 26일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2006년 1월 겐토샤로부터 간행된 게키단 히토리의 소설이 원작으로, 영화는 2008년 1월 26일 개봉한 일본의 영화이다.
감독은 영화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를 통해, 영화 감독 데뷔를 한 히라카와 유이치로의 2번째 영화이다. 주연은 오카다 준이치, 히로인은 미야자키 아오이. 본작의 원작 소설의 영상화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수십여개의 영화사가 쟁탈전을 할 정도로 원작 소설은 큰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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