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반란군

우크라이나 반란군(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а повстанська армія; Ukrayins'ka povstans'ka armiya, 약칭: УПА; UPA)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준군사 조직이며, 이후 파르티잔 조직이 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소련과 폴란드 지하국가, 폴란드 인민공화국, 나치 독일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였다.^[2][3][4] 우크라이나 국민주의 기구가 반데라 파벌, 기타 전투적 국가 애국 조직, 우크라이나 보조 경찰의 망명자와 현지 주민 동원 등으로 군사를 모아 일어났으며,^[5] 군대의 정치적 지도력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의 반데라 파벌이 갖고 있었다.^[5] 볼히니아와 동부 갈리치아의 폴란드인 학살의 주요 가해자였다.^[6][7] 공식 설립 날자는 1942년 10월 14일로,^[8] 이 날짜는 테오토코스의 중보기도일이다. 1941년 12월부터 1943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 인민혁명군과 같은 이름(UPA)으로 불렸다.^[9]

우크라이나 반란군 Українська повстанська армія
제2차 세계 대전, 냉전에 참전
UPA의 기 UPA의 문장
활동기간	1942년~1956년
이념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반폴란드 반공 반러 감정 반유대주의 나치즘 (일부 계파)
지도자	스테판 반데라 드미트로 클랴치키우스키 로만타라스 슈헤비치
활동지역	볼히니아 폴레시아 갈리치아 포딜리야 카르파티아산맥
상위단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하위단체	북부작전단 서부작전단
유래단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동맹단체	우크라이나 인민혁명군
동맹국가	나치 독일 (1942년~1944년)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망명정부
적대국가	소련 폴란드 지하국가 (1942년~1944년) 나치 독일 폴란드 인민공화국 (1944~1956)
참여한 전투	제2차 세계 대전 동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1956년 헝가리 혁명

같이 보기

• 갈리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