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는 아버지를 이어 제2대 요크 공작이 되었으나 1415년 백년전쟁의 한 전투인 아쟁쿠르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에드워드에게는 자손이 없었다. 그의 동생 제 3대 캠브릿지 백작 코니스버프의 리처드는 앤트워프의 리오넬의 증손녀이자 제4대 마치 백작 에드먼드의 동생인 모르티메의
전하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불리는 호칭은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녀 전하이다. 여왕의 손녀들 중 이러한 타이틀을 보유한 것은 베아트리스와 동생 유지니 둘뿐이다. 여왕의 막내 아들인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의 딸로 베아트리스의 사촌 동생인 레이디 루이즈 윈저
요크 왕가의 첫 번째 왕으로, 랭커스터 왕가의 헨리 6세의 삼종제(三從弟)이다 요크 공작 리처드의 아들로서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났으며, 8촌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국왕으로 즉위하기 전 4대 요크 공작, 7대 마치 백작, 5대 캠브리지 백작, 9대 얼스터 백작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