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덴코 돔 오이타(일본어: 昭和電工ドーム大分)은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위치한 종합경기장이다.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의 홈구장이다. 4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에서도 사용되었다. 전동 개폐식 지붕으로 되어 있다.
이 경기장은 축구나 럭비 등의 구장등으로 사용된다. 시설은 오이타현 소유 회사인 다시센이 지정 관리자로서 경기장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이타현에 본점을 둔 지방은행인 오이타은행이 명명권을 취득하여 2010년 3월부터 오이타 은행 돔(일본어: 大分銀行ドーム)으로 불리며 일반 공모를 통해 애칭을 '빅 아이(Big Eye)'으로 애칭을 정했다, 2019년부터 오이타은행과의 계약이 끝나면서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경기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체를 지구본 모양으로 만들었다. 개장 초기의 애칭인 '빅 아이'는 상공에서 본 경기장이 개구부를 포함하여 경기장 전체가 마치 '눈'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한다. 지붕은 전동 개폐식으로 설계되었다. 돔이라고 이름붙긴 했지만 세이부돔처럼 지붕씌운것에 가깝다.
2019년 일본 럭비 월드컵의 개최 장소로 발표되었다.
2002년 FIFA 월드컵
같이 보기
외부 링크
- (일본어) 공식 사이트
틀:오이타 트리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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