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갑사 오층석탑

영암 도갑사 오층석탑(靈巖 道岬寺 五層石塔)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6월 1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33호로 승격되었다.^[1]

영암 도갑사 오층석탑
(靈巖 道岬寺 五層石塔)

대한민국의 보물
종목	보물 (구)제1433호 (2005년 6월 13일 지정)
면적	1기
시대	고려시대
소유	도갑사
위치
영암 도갑사 오층석탑 영암 도갑사 오층석탑(대한민국)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도갑리)
좌표	북위 34° 45′ 14″ 동경 126° 39′ 50″
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도갑사오층석탑
(道岬寺五層石塔)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해지)
종목	유형문화재 (구)제151호 (1987년 6월 1일 지정) (2005년 6월 13일 해지)
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도갑사 오층석탑은 하층기단을 잃은 채 단층기단 위 5층 탑신부 및 노반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5년 이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도갑사경내 발굴조사중 하층기단부가 발견되어 2002년 2월 현 대웅전 앞에 2중기단의 5층석탑으로 복원하였다.(현재 높이 5.45m)

조각 및 구조수법 등의 특징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각 부재도 온전하게 잘 남아있으며 전체적으로 균제된 체감율과 안정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탑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고려초기 작품으로서 이미 지정된 주변의 영암 성풍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118호), 보성 봉천리 오층석탑(보물 제1115호) 등과 비교할 때 부연 및 옥개석의 표현에 있어서 또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고려초기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같이 보기

• 도갑사
• 오층석탑

각주

1. 문화재청고시제2005-38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6017호, 70면, 2005-06-13

참고 자료

• 영암 도갑사 오층석탑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