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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피베브르(체코어: Antonín Fivébr; 1888년 11월 22일, 프라하 ~ 1973년 2월 26일, 프라하)는 체코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발렌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브레시아 등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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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Antonín Fivébr | |||||
출생일 | 1888년 11월 22일 | |||||
출생지 | 오스트리아-헝가리 프라하 | |||||
사망일 | 1973년 2월 26일 | (84세)|||||
사망지 |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 |||||
포지션 | 미드필더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08–1914 1914–1918 1919–1920 1921–1922 |
스파르타 프라하 체스키 레프 플젠 스파르타 프라하 브레시아 | |||||
지도자 기록 | ||||||
1921–1923 1923–1927 1928–1929 1929–1931 1932–1933 1934–1935 1936 1945–1947 |
브레시아 발렌시아 오비에도 발렌시아 무르시아 발렌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예드노타 코시체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1908년, 피베브르는 스파르타 프라하에 입단하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로부터 12년 뒤인 1920년에 피베브르는 스파르타를 떠나 이탈리아의 브레시아로 이적했다. 그는 브레시아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기도 했다.
피베브르는 1923년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의 감독이 되었다. 그는 발렌시아 감독으로 임기를 세 번 맡아 총 7년을 지휘했다. 발렌시아에서, 그는 3번의 지역 리그를 우승하고 1931년에 라 리가 승격을 이룩했다. 피베브르는 발렌시아 외에도 엘체, 오비에도, 레반테, 그리고 무르시아까지 4개 구단을 더 지휘했다.
피베브르는 1935년에 소련으로 이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936년에 피베브르는 신생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2달 만에 구직을 위해 물색했다. 이후, 피베브르는 디나모 레닌그라드, 스탈리네츠 모스크바, 그리고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와 자포리자의 구단들을 지휘했다.
1938년, 피베브르는 모국 체코슬로바키아로 복귀해 빅토리아 지즈코프, 예드노타 코시체,[1] 그리고 스파르타크 트르나바를 지휘했다.
피베브르는 1973년 2월 26일에 고향 프라하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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