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이라크의 공학자 (1954–2020)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아랍어: أبو مهدي المهندس)로 잘 알려진 자말 자파르 무함마드 알리 알 이브라힘(아랍어: جمال جعفر محمد علي آل إبراهيم)은 이라크 인민동원군의 사령관으로 ISIL과 맞서 싸우는 데 기여했다. 그가 지휘하는 조직은 이란 쿠드스군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그는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옛 사령관이었고, 이슬람 혁명수비대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1]

간략 정보 출생일,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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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أبو مهدي المهند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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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1954년 7월 1일
출생지 이라크 바스라
사망일 2020년 1월 3일(2020-01-03)(65세)
사망지 이라크 바그다드
종교 이슬람 시아파
복무 이라크
복무기간 1977년 ~ 2020년
근무 이라크 육군
최종계급 사령관
지휘 인민동원군
카타이브 헤즈볼라
주요 참전 이란-이라크 전쟁
제2차 이라크 내전
기타 이력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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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는 이라크 바스라에서 1954년 태어났다. 1977년 그는 공학을 공부한 후 이슬람 다와당에서 가입했다. 사담 후세인이 다와 당의 활동을 금지하자 그는 이란의 아흐야즈로 도망쳤고, 이란인들은 이곳에서 이라크 난민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캠프를 설치했다.[2] 그는 1983년 쿠웨이트 폭탄 테러를 저지른 인물 중 한 명으로 고소되었다.[2] 2003년 사담 후세인이 몰락한 이후 그는 이라크로 돌아왔고 이브라힘 알자파리의 보안 자문관으로 활약했다.[2] 2005년 그는 바빌 주의 대표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미군이 그의 과거를 공개하자 그는 이란으로 다시 도망쳤고, 미군의 철수 이후 다시 귀국했다. 그는 2014년 이라크에서 인민동원군의 부사령관이 되었다.[3] 2020년, 미군의 바그다드 공항 폭격으로 사망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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