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대학생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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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대학생 피살 사건(-新村大學生被殺事件)은 2012년 4월 30일, 서울특별시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바람산 어린이공원(창천근린공원)에서 대학생인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피해자 A와 용의자로 지목된 고교생 B(남), C(남), D(여)는 모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이었으며, 가해자들은 카페의 같은 조(게임 마비노기의 악기 연주 시스템하에서 같이 연주하는 악단)에 소속되었다고 한다.[1] 한편 경찰은 구속된 B 등 3명과 불구속 입건된 피살자 A의 전 여자친구 E에 대해 추가조사를 마친 뒤 검찰에 송치하였다.[2]
이후 범인 4명 중 살인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윤모씨(19)와 고교 자퇴생 이모군(17)은 미성년자에게 과할 수 있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고교 자퇴생 홍모양(16)은 장기 12년 - 단기 7년의 징역을, 살인방조혐의로 기소된 피해자 김씨의 전 여자친구 대학생 박모씨(21)는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고 복역중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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