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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 리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tarcraft Proleague)는 이전에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 II의 팀 단위 리그이다.
프로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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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03년 3월 ~ 2012년 9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2012년 5월 ~ 2013년 3월)[1]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2013년 4월~ 2015년 10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2016년 2월 ~2016년 10월) |
나라 | 대한민국 |
주관 | 한국e스포츠협회 |
설립연도 | 2003년 |
리그 개시 | 2003년 3월 1일 (2005년 5월부터 2011년 8월까지는 통합리그로 진행됨.) |
참가팀 | 7팀 |
최근우승팀 | 진에어 그린윙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6) |
최다우승팀 | SK텔레콤 T1 (통산 7회 우승) |
홈페이지 | 프로리그 2016 |
2002년부터 팀 중심으로 뭉친 상태에서 팀 간 리그가 필요한 상태였다. MBC게임은 온게임넷보다 빨리 팀리그 개막을 위한 다양한 시장 조사와 실험을 시작했으며, 한달 빠른 2003년 2월 4일 팀리그가 개막한 상태였다. 온게임넷도 팀간리그를 진행하기로 기획하게 되고 드디어 2003년 3월 1일 KTF 매직엔스와 AMD 드림팀의 개막전으로 프로리그 역사의 장대한 막을 열었다.
온게임넷의 단독으로 치러진 프로리그가 2005년, 2기 KeSPA가 출범하면서 MBC게임의 팀리그와 통합되어 KeSPA의 주관으로 통합리그로 치러지게 되었다. 그러나 2011년 10월 MBC 게임이 2012년 2월 1일에 음악 채널로 변경됨에 따라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2011년 11월부터는 KeSPA의 주관으로 온게임넷에서만 중계권을 가지게 되어 독자적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12-13 시즌에는 SPO TV가 프로리그 중계에 참가하면서 주말 경기는 온게임넷이, 주중 경기는 SPOTV가 중계 방송을 맡았다.
2014 시즌과 2015 시즌에서는 2013년 12월 28일에 개국한 SPO TV 게임즈가 단독중계를 맡았다.
2016년 10월 18일 KeSPA에서 프로리그 종료를 선언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연도 | 스폰서 | 참가팀 | 1Round | 2Round | 3Round | 4Round | 5Round | 6R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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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KTF EVER컵 | 8→64 | 풀리그 | X | |||||
Neowiz Pmang컵 | 8→44 | ||||||||
2004 | SKY | 11→105 | 풀리그 | 양대리그 풀리그1 | X | ||||
2005 | 전, 후기 풀리그2 | ||||||||
2006 | 11 | 전, 후기 풀리그 | |||||||
2007 | 신한은행 | 12 | 전, 후기 풀리그3 | ||||||
2008 | |||||||||
08-09 | 풀리그 | 위너스리그 | 풀리그 | X | |||||
09-10 | |||||||||
10-11 | 10 | 위너스리그 | 풀리그 | ||||||
2011 | SK플래닛 | 8 | 풀리그 | ||||||
11-12 | 풀리그 | X | |||||||
12-13 | 풀리그 | 위너스리그 | 풀리그 | 위너스리그 | 풀리그 | ||||
2014 | SK텔레콤 | 8 | 풀리그 | x | |||||
2015 | SK텔레콤 | 8 | 풀리그 | x | |||||
2016 | SK텔레콤 | 7 | 풀리그 | x |
2012년 기준, 총 8팀이 참가를 하고 있으며, 단일리그의 팀당 21경기를 치르며 총 84경기를 치른다.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1,2,3라운드)| 1경기당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모든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승률]→[다승]→[득실차]로 구분하여 포스트시즌은 4강 플레이오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각 1개의 경기장에서 치른 후 정규시즌 1위팀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결승전을 펼친다. 최종결승전이 종료 후 최종순위는 <우승 팀 → 준우승 팀 → 플레이오프 패배팀 → 준플레이오프 패배팀 → 포스트시즌 탈락팀>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다른 리그에 비해 홈&어웨이 방식이 아닌 1개의 경기장만 쓰는 중립 경기 방식으로만 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보안이 필요하다.
위너스리그의 전신은 2003년에 막을 연, MBC게임의 팀리그이며, 2005년 5월 5시즌을 끝으로 온게임넷의 프로리그로 통합되었다. 그러다가 2008년 하반기부터 단일리그로 변경되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라운드를 시작으로 위너스리그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에는 3, 4라운드로 기간을 늘렸고, 이 후 한동안 진행이 되지 않았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시즌 2, 5라운드를 통해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2팀, 2011년에는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3, 4라운드를 치러 팀당 18경기를 치르고, 총 90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의 7전 4선승제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3, 4라운드의 7전 4선승제는 4강 플레이오프를 별도로 사용하여, 포스트시즌 및 경기는 포함하지 않는다. (단, 포스트시즌 외에 치러진 경기는 프로리그에 반영이 되면서 5, 6라운드 경기에서 순위의 변동이 예상됨) 순위는 [승률] → [다승] → [득실차] → [승자승]으로 했다. 이 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시즌 2, 5라운드를 통해서도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리그 2군리그라고 부르며, 공군 ACE를 제외한 7팀이 참가하여 대결하는 KeSPA주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군 리그이다. 용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경기 방식은 9전 5선승제로 진행되고 로스터 유효기간은 프로리그 1군 로스터 유효기간과 동일하다. 일단 5경기는 동시에 경기가 진행이 되고 경기 종료 후 팀배틀 방식(승자연전방식)으로 4경기가 진행이 된다.
프로리그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이 모두 마치고 치러지는 경기이다. 6전제로 펼쳐지며, 팬투표로 선발되거나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다. 종족별투표로 선발되며 경기를 펼친다. 팀은 도전팀과 열정팀으로 나뉘고 맵은 정규시즌 맵으로 조합해 사용한다. 올스타전 종료 후 MVP를 선발한다.
2003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21회 대회가 열렸다. 2012년 5월부터 스타크래프트 II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17번째 시즌에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병행했고, 18번째 시즌부터 스타크래프트 II로만 치렀다.
2007년 1월 협회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중계권 개념을 도입해 중계권을 구입한 방송사에서만 리그를 중계할 수 있도록 하고, 중계 사업을 할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방송사들이 기업의 후원을 받아 방송을 제작했었고, 협회는 산업적 기반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기존에 리그를 방송하던 방송사들은 일방적인 중계 사업자 선정 사업에 유감을 표시했다.[2] 협회는 같은 달 31일 홀로 입찰에 참가한 IEG가 중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3] IEG는 기존에 리그를 방송하던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상대로 중계권 협상을 벌였고, 두 차례의 결렬 이후 3월 20일 양 방송사의 3년간 중계권을 인정하며 타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리그가 파행 운영되어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4]
한편, 스타크래프트의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를 공개하기 전에 중계권에 대해 자사의 권리를 행사할 것임을 시사했다.[5] 이에 협회의 김영만 이사는 블리자드가 한국의 이스포츠 발전 노력을 무시한 것이라며, 회사의 권리를 양도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이스포츠 발전에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6] 블리자드는 8월 협회가 자신들의 동의 없이 중계권을 통한 수익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으며, 다각도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7]
2011년 5월 1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측과 협회는 지재권문제가 양 측 모두에 손해만 끼치는 일이라고 파악하고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 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노력에 돌입한다고 밝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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