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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ve Software가 개발한 게임 엔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소스(영어: Source)는 미국의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3차원 게임 엔진이다. 셰이더에 기초를 둔 렌더러, 정확한 립싱크 그리고 표정 기술, 그리고 실사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면서도 낮은 요구 사양, 뛰어난 사양 최적화 능력, 네트워크 엔진을 내장하며 물리 엔진인 하복 엔진을 포함한다. 현재 소스 엔진 중 최신 버전은 포탈 2 소스 엔진(Portal 2 Source Engine)이다 소스엔진은 밸브게임 시리즈인 하프라이프 2,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 포트리스2, 포탈,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레프트 4 데드시리즈 등에 쓰였으며 렌더링 엔진의 성능이 개선되고 멀티 코어에도 최적화가 되었으며 다이내믹 광원 효과, 모션블러 등의 그래픽 효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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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 작성된 이 엔진은 PC와 엑스박스 360, PS3에서 동작하도록 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2008에서 빌드되었다.[1]
Dota 2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소스 엔진에 추가된 천 물리엔진 / 시뮬레이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12]
팀 포트리스 2의 소개/홍보 동영상인 "Meet The Team" 시리즈와 레프트 4 데드 소개 동영상에서 사용되었던 소스 필름메이커의 툴이 2012년 7월 7일 오픈 베타로 공개되었다. 비디오 캡처와 모션의 수정 등을 게임 엔진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13]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엔진에서 지원하는 모션 블러와 페이드 아웃, 다이내믹 광원 효과와 틴들 현상와 DoF 효과를 내줄수 있게 해 준다.
2012년 8월 밸브의 팬 사이트 밸브 타임(ValveTime)은 밸브가 소스 2 엔진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차기 버전으로부터의 기술을 접목한 소스 필름메이커의 코드를 근거로 한다.[14] 같은 해 11월 Gabe Newell은 소스 2 엔진은 개발 중이며 밸브는 이를 사용할 게임을 기다리고 있다고 확인했다.[15][16][17][18][19][20][21]
도타 2, 아티팩트, 도타 언더로드, 하프라이프: 알릭스, 카운터-스트라이크 2가 사용되었다.
소스 엔진 모드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구동 하는 모드 게임으로 스팀에서 실행 가능하다. 스팀에서 제공되는 소스 엔진 베이스 SDK 2007을 깔으면 실행 가능한 독립 실행형이 있지만 하프라이프 2, 포탈 등등의 원작의 게임파일을 스팀에서 가지고 있어야 실행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소스 엔진 모드들은 밸브 코퍼레이션 사가 아닌 주로 일반인 모드 개발팀 들이 만든 2차 창작물 이기 때문에 공식 게임 세계관에 낄 수 없으며, 현재까지 밸브 코퍼레이션 사는 어떠한 소스 엔진 모드 게임을 공식 세계관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소스 엔진 게임이 공식 게임 이라거나 밸브 코퍼레이션 사에서 공식 스토리로 채용했다는 루머가 있는 소스 엔진 게임이 많으며 그 중 포탈: 프렐류드 및 블랙 메사 소스를 그 예로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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