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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임(成膳任, 일본어: ソニン 소닌[*],Sonim, 1983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일 한국인 3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본적은 경상남도 거창이다.[1]
성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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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成膳任 |
예명 | ソニン(소닌) |
출생 | 1983년 3월 10일 일본 고치현 | (41세)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가수, 배우 |
장르 | J-Pop |
웹사이트 | 선임 공식 웹사이트 |
2000년 일본에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가수,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버라이어티, 방송사회자등의 광범위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06년부터는 한국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 출연하고, 같은해 9월, 디지털싱글 후애(後愛)로 한국에 가수로 데뷔하였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 뮤지컬 렌트 등의 캐스팅으로 무대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부모님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뜻으로 그녀에게 '선임'(膳任)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예명 '소닌'(ソニン)은 '선임'이란 이름의 가타카나 표기이며, 일본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한국 이름 그대로 데뷔했다.
사진 찍기와 과자 만들기가 취미이며, 환경문제나 성소수자, 3세계 빈곤아동 문제에 관심이 많아 관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사랑이야기」는 Glen Medeilos & Elsa의「Friends you give me a reason」을 커버한 곡.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00년, EE JUMP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성선임은 첫 가수 데뷔를 하게 된다. [LOVE IS ENERGY]는 EE JUMP의 데뷔곡.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재일코리안임을 일본매스컴에 숨기지 않고 데뷔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 싱글. 데뷔 초기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 "고토유우키"가 "모닝구무스메"의 인기 아이돌 "고토마키"의 동생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EE JUMP는 고토유우키로 화제가 되긴 했으나, CD자켓에 사진 비율로 그녀가 EE JUMP의 리더임을 전면적으로 부각시킨 싱글. 실질적으로 노래의 80%는 선임이 부르고 있으며, 유우키는 랩파트를 맡고 있었다.
그녀가 EE JUMP로 낸 싱글 중 최고의 힛트곡, 발라드, 랩, 댄스, 엔카, 오페라의 장르를 불문하는 특이한 곡에, 코믹한 안무, 그리고 아크로바틱한 선임의 백점프(일본의 여자 가수 중 최초) 등이 화제가 되어 상위권에 랭크한다.
JPOP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Southern all stars의 리더, 쿠와타 케이스케가 자신의 CF에서 응원해 준 곡이기도 하다.
전작의 분위기와 인기를 이어서, 랩만 하던 유우키도 노래를 같이 하면서 특이한 안무와 분위기로 승부하려던 곡이었다. 유우키가 이벤트 전 무단 이탈로 유우키는 휴업을 하게 되고, 선임은 홀로 활동하게 되며 곡은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한 비운의 곡.
이키나리즘의 PV에는 선임이 한국 축구 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연하는 장면이 나온다.
EE JUMP유우키의 휴업 중 EE JUMP Featuring Sonim이라는 이름으로 낸 첫 솔로곡. PV는 -20도의 냉동고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EE JUMP의 마지막 싱글, 유우키가 복귀하고 나서 의욕적으로 다시 낸 싱글이었지만, 싱글 발표 직후 얼마 후 유우키가 캬바쿠라를 출입하는 것이 파파라치 잡지, 프라이데이에 실려서 유우키는 스스로 탈퇴하고 EE JUMP는 공중분해 된다.
이 시기, EE JUMP의 첫 앨범,[EE JUMP COLLECTION 1]을 출시 준비 중이었으나 그것도 출시하지 못하게 되고 그 이전의 EE JUMP 싱글들도 모두 폐반이 되고 만다.
EE JUMP 해산 후의 첫 싱글, 이 싱글을 발표하기 전, 동료 멤버 유우키의 오명으로 TV 출연이 희미해지고, 음반을 준비하면서도 낼 수 있을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녀의 기획사는 두 가지 초강수를 두게 된다.
첫 번째는 가수를 지속하려는 의지를 보여 달라는 우타방의 기획 아래 자신의 고향 코우치에서 할아버지의 고향 한국 거창까지 570 킬로미터를 달리게 된 것이다. 두 번째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알몸에 에이프런 쟈켓과 프로모션 비디오. 보통의 여자 가수라면 손을 내저었을 두 가지 상황을 그녀는 다시 노래하기 위해 모두 하게 된다.
c/w에는 미발매 앨범 [EE JUMP COLLECTION 1]에 수록될 곡이었던 선임의 솔로 악곡 “愛はもっとそうじゃなくて / 사랑은 좀 더 그렇지 않아서”가 수록되고 있다.
c/w에는 미발매 앨범 「EE JUMP COLLECTION 1」에 수록될 곡이었던 「MISSING YOU」가 선임 Version으로 수록되고 있다.
MISSING YOU의 랩은 츤쿠♂가, 코러스는 요리코(당시 같은 사무소였음)가 참가하고 있다.
마이크 스탠드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곡. 프로모션 비디오로 타케후지의 유명한 CM(레오타드 모습의 여성 댄서가 춤춘다)을 패러디.
c.w에는 [夏が來ない / 여름이 오지 않아] 수록
토이즈 팩토리에서의 마지막 곡이자 포크송에 처음 도전한 곡,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변화하는 느낌을 주고 있었다.
c/w에는 미발매 앨범 「EE JUMP COLLECTION 1」에 수록될 곡이었던 [ADA BOY & DA GIRL]이 선임 Version으로 수록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미발매 앨범 「EE JUMP COLLECTION 1」수록곡은 유우키의 솔로 악곡 [下町育ちの僕だから / 변두리 태생의 나이니까]
이 밖에는 모두 발표한 것이 된다.
토이즈 팩토리에서 EE JUMP의 미발표곡 모두를 싱글로 낸 이후,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선임은 이 곡을 인디즈로 내놓게 된다.
우타방 기획의 일본 전국 100개소 라이브를 통해 곡을 홍보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ほんとはね。의 DVD를 수록.
싱글로서는 최초로 자켓에 c/w 곡의 제목을 동시에 표기해 발표한 음반
(I LOVE YOU 한국어 버전은 인디즈 데뷔 전부터 라이브에서 선을 보인 것이 팬들의 많은 요청에 의해 음반화되었다고 한다.)
같은 사무소의 그룹, THETA가 만들고 선임 자신의 연주로는 처음으로 음반 기타 믹싱에 참여한 [직소퍼즐]과
오자키유타카가 만들고 포지션이 그것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I LOVE YOU]를 Two top으로 발표.
특히 초저예산으로 장소의 변화 없이 기타 하나만 들고 찍은 I LOVE YOU의 PV는 그녀의 조국, 한국에서 커다란 가치로 받아들여졌다.
이 음반으로 아티스트적으로도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팬들은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글로벌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명반 중의 하나로 평가한다.
스키마스잇치가 작사 작곡한 슬로우 발라드 곡, 아스나로 은하의 "아스나로"의 뜻은 "明日にはなろうだろー아스니와 나로우다로"의 줄임말로 "내일에는 이루어진다"라는 의미. 애니메이션 "피치걸"의 엔딩 테마로 쓰였다.
이 곡의 믹싱에서 그녀는 기타와 드럼을 직접 연주했다.
아스나로 은하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총 러닝타임이 9분에 달하는 한국의 영화식 뮤비스타일을 채용.
c/w 곡은 古内東子의 [誰より好きなのに / 누구보다 좋아하는데]를 커버.
선임이 주역 중 하나로 출연한 Tv Tokyo의 심야 드라마, [가장 어두운 것은 새벽전]의 엔딩 테마로 쓰인 곡, 다운로드 한정 판매 형식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작사 작곡은 스키마스잇치.
성선임의 한국 가수 데뷔 싱글, 일본에서 발표한 '카레라이스의 여자'를 한국어로 개사한 곡,
CJmusic에서 다운로드 판매 형식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전에 한국 매스컴에서는 카타카나 표기 ソニン을 그대로 읽은 '소닌'으로 불리고 있었으나 데뷔 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기자의 '소닌씨'라는 호칭에 "선임, 선임이에요." 라고 하며 자신의 정확한 이름을 말해주었다고 한다.
단 하나의 곡과, M.net의 Mcountdown의 단 한 번의 데뷔 무대 이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곡의 "날 잊지마"라는 가사는 언젠가 그녀가 또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는 듯한 느낌과 오버랩이 되고 있었다.
이 곡으로 그녀는 Jpop아티스트만이 아닌 Kpop아티스트의 범위까지 들어서게 된다.
츤쿠♂프로듀스에 의한 첫 앨범. EE JUMP 시대의 노래도 두 곡 포함.
"팔리지 않으면 곤란합니다"라고 하는 충격적인 TV-CM도 화제가 되었다.
타이틀 「華」는 일본어로 "華"의 훈독이 '하나'이고 한국어로 "1"을 의미하는 "하나"와 음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미팅 후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전까지의 히트곡을 모은 Best격의 앨범.
앨범만의 수록곡으로는 好きな人だから, 國領, 奮起せよ!, 平凡的女子な条件, SEE YOU !
일본의 가수들이 모여 만든 에이브릴 라빈의 트리뷰트 앨범
선임은「Anything but ordinary」를 노래했다.
HowL과 듀엣곡「사랑이야기」가 커플링곡으로 수록
녹음은 일본에서 진행되었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
2007년 가을 오오사와 아카네와 스페셜유닛 tomboy를 결성, 한국의 쥬얼리가 부른 Superstar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하였다.
오오사와 아카네와 선임은 연예인 치어리더부에서 만난 뒤, 나중에 아카네로부터 "선임이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기에, 같이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tomboy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tomboy라고 이름 짓게 된 것은 두 사람 다 성격이 "말괄량이" 같은 면이 있어 그것을 영어로 tomboy라고 짓게 되었다고.
노래에서 주목되는 것은 쥬얼리와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의 노래와 안무, 그리고 중간에 한국어로 선임이 나레이션을 하는 부분이 있다.
토이즈팩토리 시절(EE JUMP 포함)의 프로모션 비디오 모음집
유명 사진 작가 "시노야마 키신"이 담아낸 선임의 2006년 영상화보집
"오로지 달린다"라는 것을 주제로 DVD 전체에 흐르는 내용은 은유적으로 그녀가 지내온 날들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는 듯이 보인다.
치마저고리를 입고 동경시내를 달리는 장면이 유명.
DVD에는 CD 등에서는 발표하지 않았던 선임의 곡이 두곡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FRIENDS(한국어)], [あなたがくれた日び / 당신이 준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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