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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점을 둔 빵가게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성심당(聖心堂, 영어: Sungsimdang)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의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1956년에 개업하였다. 튀김소보로나 부추빵으로 이름이 났으며,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교황의 식사빵을 만든 기업으로 유명하다. 군산 이성당, 서울 나폴레옹, 전주 PNB풍년제과, 부산 비앤씨와 함께 대한민국의 5대 빵집으로 꼽히기도 한다.[1]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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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56년 10월 15일(성심당 개업) 2001년 8월 30일(로쏘 주식회사 설립일) |
창립자 | 임길순 |
산업 분야 |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임대업, 조리교육업, 출판업, 도서판매업, 주차장운영업 |
서비스 | 경영컨설팅업등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은행동) |
사업 지역 | 대전광역시 |
핵심 인물 | 임영진(대표이사) |
제품 | 튀김소보로, 판타롱부추빵, 보문산메아리 |
매출액 | 48,837,769,827원(2020) |
영업이익 | 6,189,057,873원(2020) |
2,210,412,748원(2020) | |
자산총액 | 52,380,841,184원(2020.12) |
주요 주주 | 임영진: 96.54% 임대혁: 1.92% 김미진: 1.54% |
종업원 수 | 490명(2020. 12.) |
자본금 | 520,000,000원(2020. 12.) |
웹사이트 | http://www.sungsimdang.co.kr |
점포는 은행동에 위치한 본점과 더불어 대전역, 대전컨벤션센터,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다섯 곳에 있는데, 대전 외의 지역에는 점포를 내지 않는다. KTX 특송 서비스를 운영하여 타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성심당은 2022년 12월 25일자로 KTX특송 수화물센터 영업이 종료되었다.[2]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 소재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년 연속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3] 대전광역시의‘2019년 대전관광 실태조사 및 발전방향 연구’에 따르면 성심당이 관광객 방문 및 추천장소·음식 1위에 올랐다.[4] 2018년에는 연매출 500억을 넘어서기도 했는데(532억), 2017년에 비해 26% 상승한 결과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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