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종을 종류별로 묶고, 생물학적 형태에 따라 생물들을 분류하며 계통화 시키는 방법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생물 분류(生物分類) 또는 생물학 과학 분류(生物學科學分類)는 생물의 종을 종류별로 묶고, 생물학적 형태에 따라 유기체들을 계통화하는 방법이다. 생물 분류는 분류학(分類學)이나 계통분류학(系統分類學)에서 다룬다.
생물 분류의 계급의 주요 8개 순위. 사소한 중간 순위는 표시하지 않음. 밑으로 갈수록 더 좁은 범위의 계급.
현재 구분되어 있는 생물 종은 300만에서 1000만 종에 이른다. 각 종에는 학명(學名)이 부여된다. 학명의 앞쪽에는 속명(俗名)을 부여하며, 속과는 관계가 극히 가까운 종을 집계한 것이다. 이것들을 분류해 그룹으로 나누어 분류명을 적는다. 이 분류를 한층 더 계층적으로 세분화하여, 여러 생물군(生物群) 간의 관계나 나아가 진화의 계보(系譜)를 분명히 하는데 쓰인다.
분류학(分類學)은 각 시대마다 당시까지 판명된 정보에 근거하여 납득할 수 있는 분류 체계를 모색해 왔다. 린네의 시대에는 현미경(顯微鏡)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형태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그것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한 생화학이 발달함에 따라 색소 등을 이용해 보다 체계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분류 체계는 시대와 함께 변화하며 발전해 가고 있다. 20세기 말에는 유전자 그 자체를 참조하는 분자유전학(分子遺傳學)의 수법이 수용되면서 많은 분류군(分類群)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류 체계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향후에도 변동 가능한 것들이다.
생물을 어떻게 분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다양한 연구가 되고 여러 가지 안이 나왔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의 발생》에서는 동물 분류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근대적인 분류법의 쇄신은 린네로부터 시작되었다. 린네는 종의 학명에 이명법(二名法)을 채택하여 분류를 체계화(體系化)했다. 또 속·종의 상위 분류로서 강·목을 마련하고, 계층적인 분류 체계를 연구했다. 현재의 생물 분류에서도 이 규칙은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지만, 아리스토 텔레스의 시대보다 계층 구조가 보다 세밀하게 확장되었다. 또한 그의 이론 중 발생했던 일부 오류는 수정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린네는 고래를 어류(魚類)로 분류하였지만, 포유류(哺乳類)로 정정되었다. 또한 식물을 수술의 개수를 바탕으로 분류한 것은 유명하지만, 현재의 식물 분류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사용되지 않는다. 린네는 광물도 하나의 계(界)로 보고 분류하여 생물을 동물계(動物界), 식물계(植物界), 광물계(鑛物界)로 나누었다.
For the general usage and coordination of zoological ranks between the phylum and family levels, including many intercalary ranks, see Carroll (1988). For additional intercalary ranks in zoology, see especially Gaffney & Meylan (1988); McKenna & Bell (1997); Milner (1988); Novacek (1986, cit. in Carroll 1988: 499, 629); and Paul Sereno's 1986 classification of ornithischian dinosaurs as reported in Lambert (1990: 149, 159). For botanical ranks, including many intercalary ranks, see Willis & McElwain (2002).
동물 분류학에서 코호트(cohort)와 그 관련 분류 등급은 강(綱) 그룹과 목(目) 그룹 사이에 삽입한다. 식물학 분류에서, 코호트 그룹은 문(門) 그룹과 강(綱) 그룹 사이에 삽입하곤 한다.: 목 분류 등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Willis & McElwain (2002: 100–101) 참조.: See International Code of Botanical Nomenclature, Vienna Code 2006, Article 17.2. The cohort has also been used between infraorder and family in saurischian dinosaurs (BentonArchived 2008년 10월 19일 - 웨이백 머신 2005).
These are movable ranks, most often inserted between the class and the legion or cohort. Nevertheless, their positioning in the zoological hierarchy may be subject to wide variation. For examples, see the Benton classification of vertebratesArchived 2008년 10월 19일 - 웨이백 머신 (2005).
The supra-ordinal sequence gigaorder-megaorder-capaxorder-hyperorder (and the microorder, in roughly the position most often assigned to the parvorder) has been employed in turtles at least (Gaffney & Meylan 1988), while the parallel sequence magnorder-grandorder-mirorder figures in recently influential classifications of mammals. It is unclear from the sources how these two sequences are to be coordinated (or interwoven) within a unitary zoological hierarchy of ranks. Previously, Novacek (1986) and McKenna-Bell (1997) had inserted mirorders and grandorders between the order and superorder, but Benton (2005) now positions both of these ranks above the superorder.
Additionally, the terms biovar, morphovar and serovar designate bacterial strains (genetic variants) that are physiologically or biochemically distinctive. These are not taxonomic ranks, but are groupings of various sorts which may define a bacterial subspe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