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tools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사이퍼 폴(Cipher Pol(CP), サイファーポール)은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단체이다.
세계정부직속 첩보기관. 세계 8곳에 거점을 둔 CP1~CP8과 암약기관 CP9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30년전 시점에서 CP는 미리 반디 월드 해적단을 소탕하기 위해 요원을 월드 해적단에 잠입시켰고 해적·해군 협력작전을 펼쳐도 잡을 수 없었던 월드 해적단을 내부불화와 배신을 조장함으로써 해적단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705화(만화책)에서는 CP0(사이퍼 폴 이지스-제로)라는 새로운 첩보기관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독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베가펑크의 배신을 확인하기 위해 에그헤드에 들어갔다가, 요크에 의해 에그헤드 내부에 갇힌다. 나중에 밀짚모자 일당과 CP0에 의해 풀려난다.
CP9는 사이퍼 폴(CP)의 장막에 숨겨진 기관으로 원래 존재할 수 없는 9번째 CP이다. 살생이 허락되는 정부직속 비공식 비밀첩보기관. 직접 잠입, 위장해서 정부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단지 정보를 얻는 것에 더해 CP9 개개인의 전투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어릴 적부터 고된 훈련을 하여 대원 모두가 신체기술인 육식(六式)[2]을 익혔다. 그러던 어느날 정부로부터 임무를 받아 밀짚모자 해적단의 니코 로빈 체포와 고대 병기 플루톤의 설계도를 얻기 위해 잠입하여 임무를 거의 성공했으나, 프랑키가 몸에 지니고 있던 플루톤의 설계도를 불살라버렸으며, 밀짚모자 해적단이 니코 로빈을 되찾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 침략하자 이들을 저지하고자 했으나 끝내 임무에 실패했다. 그 후 에니에스 로비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하였으나, 스팬담에 의해서 임무 실패의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되고 새 마을에 정착하려고 하였다. 그때 때마침 마을에 해적이 쳐들어와 약탈을 일삼자 이들을 저지하고자 했으나 현재 정부로부터 쫓기고있는데다 해군으로부터 살생이 신분 노출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을을 급히 떠나게 된다. 그들은 고향으로도 돌아가 보았으나, 도중 해군에 의해서 공격을 받아 해군의 배를 탈취해 이곳에서도 안전할 수 없다고 판단해 어딘가로 사라져 현재 그들의 소식은 알 수 없는 상황이였으며 이를 통해 CP9이 혁명군에 들어갔을수도 있으며 완전 세계정부에 반기를 들었을 가능성으로 추측되기도 했었지만 드레스로자 사건을 통해 CP9 멤버들 가운데 로브 루치와 카쿠는 드레스로자 사건을 통해 CP0의 요원이라는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CP9 멤버들은 원피스 106권 SBS에서 CP0가 됐다는게 확인됐다. 비브르카드 부스터팩 15탄에서 스팬담을 제외한 CP9 전원이 패기를 소유한 걸로 밝혀짐.
원래 싸우면 상디가 완전히 이겼지만 기사도 덕분에 상디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렸으나 나미에게 완패한다. 2년후, 현재는 CP0가 되어서 다시 등장하였다.
CP9이 주로 쓰는 6개의 기술들. 육식을 쓰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 500명의 사람과 대적 가능한 초인이 된다.
루피 수행 2년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정부의 암살기관이다. CP9의 상위 버전으로서 나타나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언론 조작에 같이 가담했던 조직 세계정부의 직속관리들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나온 인물은 로브 루치와 스팬담과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의 칠무해 탈퇴에대한 오보라고 말했던 3명의 조직원들이 언급되었으며 여기서 과거 CP9 당시 스팬담과 로브 루치의 상하 관계가 CP0에서는 완전히 역전되었으며 현재 CP0의 요원들은 과거 CP9출신들로 이루어져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기존의 싸움기술인 육식에다 무장색과 견문색의 패기의 결합등의 무시무시한 연구글들이 나오고 있다.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도 등장하였다.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