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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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L'Homme qui voulait vivre sa vie, 영어: The Big Picture)는 2010년 공개된 프랑스의 스릴러 영화로, 더글러스 케네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줄거리
성공한 파트너 변호사 폴 엑스벤은 파리에서 부유하고 화려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아내, 사랑스러운 두 아들까지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였다. 그러나 아내 사라가 사진작가 그렉 크레머와 불륜 관계임을 알게 되면서 그의 완벽했던 삶은 균열이 간다. 격렬한 분노에 휩싸인 폴은 우발적으로 그렉을 살해하고,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진 자신의 현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절망에 빠지는 대신, 폴은 죽은 그렉의 신분을 사칭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인적 드문 옛 유고슬라비아의 아드리아 해안으로 도피하여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폴은 진정한 자신을 되찾고 삶의 의미를 다시금 발견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
출연
주연
조연
기타
- Line PD: 안드젤리야 블라이사블예빅
- 배역: 피에르-자크 베니초우
외부 링크
- (영어) 빅 픽처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빅 픽처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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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릴러 영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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