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워비에자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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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워비에자 숲(폴란드어: Puszcza Białowieska 푸슈차 비아워비에스카[*], 벨라루스어: Белавежская пушча 벨라베시스카야 푸시차)은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에 걸쳐있는 원시림이다. 유럽에 남은 마지막 원시림이며, 유럽들소가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폴란드 부분은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 벨라루스 부분은 벨라베시스카야 푸시차 국립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역사
이곳은 15세기 초 폴란드 왕 브와디스와프 2세가 사냥을 한 뒤, 폴란드 군주들의 수렵지로 이용되어 왔다. 한편 이곳에 서식하고 있던 동물들은 밀렵의 영향으로 수가 감소되었고 일부 종들은 자취를 감췄다.
1919년에 이곳에서 마지막 유럽들소가 사냥당하고 야생에 서식했던 종은 멸종되었다. 그 후 동물원에서 사육되었던 종은 사람손에서 자라게 되었고, 숲에서 다시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진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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