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과학에서 계층 보호 도메인(hierarchical protection domains)[1][2], 즉 보호 링(protection rings)은 결함 (결함 내성) 및 악성 행동 (컴퓨터 보안)으로부터 데이터와 기능을 보호하는 매커니즘이다. 이러한 접근은 능력 기반 보안(capability-based security)의 접근과 완전히 반대이다.
수퍼바이저 모드(supervisor mode)는 시스템 수준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하는 코드가 변경할 수 있는 하드웨어 중재 플래그이다. 시스템 수준의 작업이나 스레드는 이들이 실행되는 동안 이 플래그 집합을 가지지만 사용자 공간의 응용 프로그램들은 그렇지 않다.
PC월드에 따른 예는 다음과 같다:
리눅스, 윈도우는 수퍼바이저/사용자 모드를 사용하는 운영 체제이다. 특별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자 모드 코드는 시스템 호출을 수퍼바이저 모드나 커널 공간으로 호출하여야 운영 체제의 신뢰된 코드가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여 사용자 공간으로 이를 반환할 수 있다.
도스 (EMM386과 같은 386 메모리 관리자가 적재되지 않는 동안) 및 기타 단순 운영 체제, 수많은 임베디드 장치는 영구적으로 수퍼바이저 모드에서 실행되는데, 이는 드라이버가 사용자 프로그램으로서 직접 작성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텔과 AMD가 출시한 최근의 CPU는 하이퍼바이저가 링 0 하드웨어 접근을 제어할 수 있게 하는 x86 가상화 명령을 제공한다. 이들이 서로 호환되지는 않지만, 인텔 VT-x (코드이름 Vanderpool), AMD-V (코드이름 Pacifica) 둘 다 새로운 "링-1"을 만들어내는데, 이로써 게스트 운영 체제가 링 0 동작을 호스트 운영 체제나 다른 게스트 운영 체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네이티브하게 수행할 수 있다.[3]
Paul Barham, Boris Dragovic, Keir Fraser, Steven Hand, Tim Harris, Alex Ho, Rolf Neugebauer, Ian Pratt, Andrew Warfield: Xen and the Art of Virtualization 2003 (pdf)
Boebert, William Earl and R. Kain. A Practical Alternative to Hierarchical Integrity Policies. Proceedings of the 8th National Computer Security Conference,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