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개발 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는 UN에서 2000년에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절대빈곤 및 기아 근절
- 보편적 초등 교육 실현
- 양성평등 및 여성능력의 고양
- 아동사망률 감소
- 모성보건 증진
- AIDS, 말라리아 등 질병 예방
- 지속가능한 환경 확보
-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
- 1일 소득 1.25달러 미만 인구 반감
- 모든 혜택 부여
- 모든 교육수준에서 남녀차별 철폐
- 5세 이하 아동사망률 2/3 감소
- 산모사망율 3/4 감소
- 말라리아와 AIDS 확산 저지
- 안전한 식수와 위생환경 접근 불가능 인구 반감
- MDGs 달성을 위한 범지구적 파트너쉽 구축
- 1990년에서 2015년까지 하루 1.25불 이내의 소득으로 생활 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절반으로 감소시킨다
-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 및 여성과 청년층을 포함한 모두에게 '일다운 일자리'(decent work)를 제공한다.
- 1990년에서 2015년까지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비율을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킨다.
- 2015년까지 전 세계 모든 남녀 어린이들이 동등하게 초등교육 전 과정을 이수하도록 한다.
- 2005년까지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에 대한 성별 불균형을 없애고, 2015년까지 모든 수준의 교육에서 성별 균형에 도달한다.
- 2015년까지 1990년 기준 5세 미만 유아사망률의 2/3를 감소시킨다.
- 2015년까지 1990년 기준 산모사망률의 3/4를 감소시킨다.
- 2015년까지 모든 여성이 출산 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한다.
- 2015년까지 HIV/AIDS 확산을 멈추고 감소세로 돌려놓는다.
- 2010년까지 HIV/AIDS 치료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 접근권을 이룩한다.
- 2015년까지 말라리아 및 다른 주요 질병의 발생을 막고 감소세로 전환시킨다.
- 지속가능 발전의 원칙을 국가 정책과 계획에 통합시키고 유실된 환경자원을 회복시킨다.
- 생물 다양성 손실을 줄이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멸종율을 2010년까지 완화시킨다.
- 2015년까지 안전한 식수와 기본적인 위생 시설에 접근하지 못하는 인구 비율을 절반으로 줄인다.
- 2020년까지 빈민가에 거주하는 적어도 1억 명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 최빈국의 특별한 요구를 다룬다.
- 최빈국, 내륙국가, 소규모 도서개발도상국의 특별한 필요를 다룬다.
-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예측가능하고 비차별적인 무역과 금융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킨다.
- 개발도상국의 외채문제를 포괄적으로 취급한다.
-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필수의약품을 개발도상국에 적정가격으로 제공한다.
-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이 신기술,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