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를 구사하는 세 개의 주요 무리들이 이피로스에서 나타났다. 이들은 이피로스 북서쪽의 카오네스인, 중부 지역의 몰로소이인, 남부의 테스프로토인이었다. 몰로소이인계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기원전 370년부터 이피로스에 최초의 중앙 집권 국가를 세우려 했고, 경쟁 부족들과 희생을
Πύρρος, Pyrros, 기원전 319년 ~ 기원전 272년)는 헬레니즘 시대 그리스의 장군이다. 그는 아이아코스 가문에 속하며 그리스 몰로소이족의 왕이자(기원전 297년경부터), 나중에는 에페이로스(기원전 306년~302년, 기원전 297년~272년)와 마케도니아 왕국(기원전
헬라스의 주요 부족인 아이올리아인, 도리아 인, 아카이아 인, 이오니아 인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트로이아 전쟁 시대에 에페이로스인들(몰로소이인, 테스프로티아인, 카오니아인)은 헬라스 사람(헬레네스)으로 여겨지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헬라스 사람'이라면 아킬레우스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