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구치시
일본 오사카부의 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모리구치시(일본어: 守口市, もりぐちし)는 오사카부의 북동부에 있는 시이다. 오사카시의 주택 지역을 형성하는 위성 도시의 하나이다.
모리구치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모리구치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산요 전기의 본사가 창업한 곳이고 인접하는 가도마시에 파나소닉(옛 마쓰시타 전기 산업)의 본사가 있고 모리구치 시 마쓰시타 정에는 파나소닉 주식회사 에너지사(구 마쓰시타 전지 공업)의 본사가 있어서 전기의 거리라는 인상이 강하다. 또 서일본에서 최초의 커뮤니티 FM 방송국인 FM 모리구치(통칭·FM HANAKO)이 있다.
2005년에 인접하는 가도마시와 합병하는 것을 협의해 새로운 명칭은 "모리구치가도마시"로 결정했지만 2004년 9월에 행해진 주민 투표로 합병 반대파가 전체의 약 87%를 차지해 사실상 합병은 소멸했다.
오사카시의 북동부에 접하고 북쪽은 요도강에 접하고 있다. 가도마시를 둘러싸는 형태로 형성되어 있어 시역은 규모가 있는 형태는 아니다. 원래 저습지대가 많아 연근밭이 많았다. 화박 기념 공원 쓰루미 녹지의 서쪽 부분은 모리구치시이다. 또 파나소닉의 등기상의 본사 소재지는 가도마로 되어 있지만 본사 사무소는 국도 1호선을 따라 모리구치시에 입지한다.
인접하는 자지체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의해 맛타군 모리구치정, 미사토촌, 니와쿠보촌이 성립하였다.
- 1896년 4월 1일: 기타카와치군이 성립하였다.
- 1936년 12월 1일: 미사토촌이 정으로 승격해 기타카와치군 산고정이 되었다.
- 1946년 11월 1일: 모리구치정과 산고정이 합병해 시로 승격하였다. 오사카부에서 제 11번째의 시인 모리구치시가 탄생하였다.
- 1948년 4월 1일: 니와쿠보촌이 정으로 승격해 기타카와치군 니와쿠보정이 되었다.
- 1957년 4월 1일: 기타카와치군 니와쿠보정을 편입해 현재의 시역이 되었다.
철도
도로
| 연도 | 인구 | ±% |
|---|---|---|
| 1920 | 10,678 | — |
| 1930 | 19,433 | +82.0% |
| 1940 | 46,455 | +139.1% |
| 1950 | 65,932 | +41.9% |
| 1960 | 102,295 | +55.2% |
| 1970 | 184,466 | +80.3% |
| 1980 | 165,630 | −10.2% |
| 1990 | 157,372 | −5.0% |
| 2000 | 152,298 | −3.2% |
| 2010 | 146,554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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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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