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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2002년 질다스 로악, 쿠로키 마사야, 오배케가 설립한 일본의 전자 음악 레이블이며, 패션 브랜드이다. 키츠네(きつね, 狐)는 일본어로 "여우"를 뜻한다.
키츠네는 2002년 파리에서 질다스 로악, 쿠로키 마사야, 패트릭 레이시, 벤저민 라이헨, 카이사 스톨, 스즈키 마키 등으로 구성된 런던 소재 디자인 회사 오배케에 의해 설립되었다. 패션과 음악을 좋아하는 로악과 쿠로키는 일본여행에서 두 분야 모두에 관련된 회사를 설립할 생각을 했다. 로악은 다프트 펑크, 토마스 뱅갈터의 음반사 룰레와 함께 일했다.
2019년, 메종 키츠네는 카페 키츠네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레스토랑을 파리에 열며 그들의 브랜드를 확장했다. 이후 레스토랑을 파리 2곳, 일본 4곳, 한국, 뉴욕, 상하이, 방콕, 자카르타 2곳으로 확장했다.
키츠네는 2002년 파리에서 질다스 로악(Gildas Loaëc), 쿠로키 마사야(Masaya Kuroki)와 런던에 거점을 둔 디자인 회사 Åbäke가 설립했다. Åbäke는 패트릭 레이시(Patrick Lacey), 벤자민 레이첸(Benjamin Reichen), 카이사Kajsa Ståhl, 스즈키 마키(Maki Suzuki)로 구성된 회사이다.[1][2][3][4] 패션과 음악을 좋아했던 로악과 쿠로키는 일본 여행 중 양쪽 분야 모두와 관련된 회사를 세우는 아이디어를 가지게 되었다. 회사를 공동 설립하기 이전, 로악은 Daft punk나 Thomas Bangalter의 음반 레이블인 Roulé와 함께 작업했다.[3][5][6]
2019년 메종키츠네는 파리에 Paris Café Kitsuné라는 식당을 세우며 처음으로 브랜드를 확장했다.[7] 이후 café를 파리에 두 곳, 일본에 네 곳,대한민국, 뉴욕, 상하이, 방콕, 자카르타에 두 곳을 추가로 확장했다.[8][9][10]
키츠네라는 이름은 여우라는 뜻의 일본어 단어인 키츠네(히라가나: きつね, 한자: 狐)에서 따왔다. 일본에서 여우는 겉모습과 얼굴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다양한 얼굴과 겉모습은 키츠네의 서로 다른 부분과 방향을 상징한다.[2][11]
아래 목록은 키츠네에서 발매한 음반에만 수록된 노래의 아티스트는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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