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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본명: 전진희, 1968년 7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면서 서양화 화가이다.
2008년 그룹 <악녀클럽>을 결성해 댄스 가수로 활동하다가 팀의 해체와 소속사의 폐업으로 한 동안 힘들어 했고, 그 때 위안이 돼 준 게 그림이라 행사 무대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하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40대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섹시함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2016년엔 싱글맘으로 한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시절 미술을 시작했지만 음악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하면서 음악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미술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했다.[1]
악녀클럽은 68년생인 김유정 전진희('마이진')와 81년생인 모델 출신 이한종('Z')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각자 음악 활동을 준비하던 세 사람이 만나 13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특이한 그룹을 만들었다.[2]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던 전진희는 팀의 해체와 연예 활동의 체계적인 기획, 마케팅의 부재로 활동을 접고 자비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문을 닫으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알았다. 그 때 위안이 돼 준 게 그림이었다. 노래로 행사 무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치고 힘들 때마다 취미로 그림을 그렸다.[3]
그런 전진희의 그림을 본 지인들은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재능을 살려보라고 권유를 했고 전진희의 욕심도 점점 커져 지난 3월 첫 개인전을 연 데 이어 미술대전 출품까지 하게 됐다.[4]
악녀클럽은 68년생인 김유정 전진희('마이진')와 81년생인 모델 출신 이한종('Z')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각자 음악 활동을 준비하던 세 사람이 만나 13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특이한 그룹을 만들었다.김유정은 에세이 '악녀는 남자를 쇼핑한다'의 저자이면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는 열혈 여성. 이 그룹의 보컬을 맡고 있다. '악녀클럽'의 '악'은 '악할 악(惡)'이 아닌 '풍류 악(樂)'으로 김유정의 에세이에서 차용한 이름이기도 하다.[7]
전진희와 이한종은 김유정의 에세이 모델로 나서 김유정과 인연을 맺게 됐다. 193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이한종은 2~3년 전부터 락 발라드 장르의 솔로 음악을 준비해 오다 두 사람을 만나 합류했다. 이한종은 유난히 팔다리가 길어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오는 가제트'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제트(Z)'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8]
이들의 앨범은 프러듀서 김대영과 제작자로 거듭한 '찬찬찬'의 가수 편승엽이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멤버 김유정은 "세 사람이 함께 뭉친 특이하고 재미있는 컨셉트의 그룹이다"고 설명한 후 "마흔이 된 여자들도 소망한다면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또 10대 위주의 음악 시장에서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9]
팀의 해체와 연예 활동의 체계적인 기획, 마케팅의 부재로 활동을 접고 자비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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